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실시하는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의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총 3명이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인 현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과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는 대의원 간선제 방식이었으나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2023년 12월 21일. 실시한 보궐선거부터 새마을금고이사장이 참여하는 직선제 방식으로
김만식 대표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제20대·21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오는 17일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김인 현 회장과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국 126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표심이 중앙회 운영을 지속할 안정론에 힘을 실을지, 또는 조직 전반의
포항 지역 대표 향토단체인 포항뿌리회가 새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지난 23일 포항 더퀸에서 열린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9대 김장수 회장에 이어 류득곤 전 포항남부소방서장이 제20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하지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
충남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일 기준으로 선거사범 143건 158명을 단속하였으며, 48명을 송치하고, 110명은 불송치 등 종결하였다. 범죄유형 별로는 ▵현수막·벽보 등 훼손 119명 ▵금품향응제공 7명 ▵불법인쇄물배부 6명 순으로 나타났다.「제20대 대통령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119명 증가하였으며, 이번 선거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궐위에 따라 치러진「제19대 대통령선거」와 비교(’17년,
충남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일 기준으로 선거사범 143건 158명을 단속했으며, 48명을 송치하고, 110명은 불송치 등 종결했다. 범죄유형 별로는 △현수막·벽보 등 훼손 119명 △금품향응제공 7명 △불법인쇄물배부 6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119명 증가했으며, 이번 선거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궐위에 따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와 비교하면
김인 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와 예금 인출 사태 등 복합적인 금융 불안 속에서도 건전성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제도 개편으로 임기 제한이 강화되면서 김 회장은 새마을금고 역사상 마지막 연임 회장으로 기록되게 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0대 중앙회장 선거 결과, 김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무위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1253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했다
자산 규모 290조 원에 이르는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이끌 차기 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17일 치러진다.현직 김인 중앙회장이 재신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출마해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이번 선거는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실시되는 ‘정식 직선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전국 1267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투표에 참여해 최다 득표자를 중
차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뽑는 직선제가 오는 17일 열린다.현직 김인 회장을 비롯한 세 명의 후보가 경쟁에 나서며 전국 1200여개 금고의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선택이 될 전망이다.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는 김인 현 회장과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등록을 마쳤다.선거는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전국 1,262개 금고 이사장들의 투표로 최다 득표자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다.직선제 도입 이후 두 번째로
12·3 비상계엄사태 1년을 하루 앞둔 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내부에서 당 지도부를 향해 계엄 사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쇄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충북에서는 처음으로 비상계엄을 사과하는 내용의 현수막도 등장했다. 게다가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도 자성의 목소리를 내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김수민 청주 청원조직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계엄은 명백한 과오로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할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김수민 위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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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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