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은 지난 5월 23일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지역 농‧축협 출하담당자 및 유통업체 실무자 40여명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기준 및 적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축산업 발전과 유통업체 품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축산물 품질평가기준 및 적용방법 ▲한우농가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은 지난 5월 23일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지역 농‧축협 출하담당자 및 유통업체 실무자 40여명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기준 및 적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축산업 발전과 유통업체 품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축산물 품질평가기준 및 적용방법 ▲한우농가
현대백화점 대구점인 ‘더현대 대구’가 대형 유통업체 가운데 가장 지역 사회 환원 등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현대 대구는 지난 2017년 지역기여도 평가 결과를 처음 공개한 이후 단 한 차례만 빼고 모두 지역기여도 1위에 올라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2023년 대형 유통업체 지역기여도 조사’에서 더현대 대구가 최고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업체’로 선정됐다. 대기업 유통업체 8개사 대상으로 지역 금융 이용 및 제품 매입, 용역 발주, 업체 입점, 인력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은 6월 21일 도내 유통업체 ㈜제스코마트 본점을 방문 폭염 대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전국 전역에 평년보다 일찍 낮 기온 30도를 훨씬 넘는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올 여름철 제주도 역시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된다.이에,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제주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제스코마트를 방문 경영진 및 근로자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폭염 ‘주의’ 발령이 나면 사업장에서는
지난 4월 국내 주요 유통 업체들의 매출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오른 영양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4월 국내 주요 25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5조38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 중 온라인 유통은 가전·문화, 식품, 생활·가정. 서비스·기타 등 모든 품목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22.2% 늘었다. 온라인 매출이 증가한 데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이커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21일 유통업체 ㈜제스코마트 본점을 방문해 폭염 대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평년보다 일찍 낮 기온 30도를 훨씬 넘는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마련됐다.이날 이 청장은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성룡 청장은 "옥외작업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 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제공과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가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 문채영 판사는 10년간 개 1000마리를 잔인한 방법으로 죽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 1일까지 10년 동안 경북 영천시의 유통업체 도축장에서 망치
공정거래위원회가 13일 검색순위 알고리즘 조작과 임직원 구매후기 작성을 통해 자체상품과 직매입상품을 검색순위 상단에 올린 쿠팡에 과징금 1400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과징금 규모로만 놓고 보면 유통업체 가운데 역대 최고액이다. 이에 쿠팡 측은 입장문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경남지역 경제가 제조업 생산 증가와 수출·투자 호조로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소비는 대형 유통업체 영업 축소와 맞물리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지난 5일 발표한 '2024년 4월중 경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4월 경남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1일 베트남 내 최대 우드펠릿 생산업체인 이스트우드에너지와 유통업체 셀막과 산림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산림조합중앙회는 베트남에서 연 1600ha씩 5년간 총 8000ha를 조림하고, 4주기 총 3만2000ha 규모의 산업조림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산림조합중앙회가 8000ha 규모의 산업조림지에서 조림목을 생산·공급하면 이스트우드에너지는 원목을 가공하고, 셀막은 제품을 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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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국립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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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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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정원의 조화…‘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 20일 개막
올해 두번째 맞는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20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월량화유:달빛 밝은 신선의 정원에서 꽃과 함께 노닐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원 전시, 산업 전시, 학술 행사,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로 한여름밤 주말을 달군다.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남성현 산림청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도·시의원, 단체장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개회식에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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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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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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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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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한동훈 지지 여부 엇갈려 채상병특검법 여론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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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주자 4인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여권 원내외 6명의 당협위원장의 초반 기류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4명의 당권주자 가운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여권이 반대하고 있는, 이른바 ‘채상병특검’과 관련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혀 초반 여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채상병특검법은 범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한 상황에서 다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시킨 뒤 현재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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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안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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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 협상 타결을 위해 노조 측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채용을 제안했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 사측은 2024년 임단협 제시안에 내년 신규 채용 인원을 500명 늘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예정됐던 300명에 500명이 추가되면 내년 총 800명의 생산직이 채용되는 것이다. 앞서 노조는 내년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채용 인원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0년 만에 기술직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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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2024.06.24. 01:28때 아닌 폭염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도 차를 타고 이동한다. 저녁 무렵이나 되어서야 날씨는 한풀 꺾인다. 그래도 에어컨을 끌 수는 없다. 창문이 시원한 탓인지 내차 앞 유리에 러브버그가 떨어진다. 요즘 더위와 함께 기승을 부리는 것은 암수 한 쌍이 궁둥이를 맞대고 돌아다니는 러브버그라는 녀석이다.에어컨 냉기 때문에 성에가 낀 앞 유리창 근처에 돌아다니는 러브버그 커플을 본다. 저 커플도 더위는 참을 수 없는지 시원한 자리는 기가 막히게 안다. 내차 유리창에 추락한 러브버그 커플은 한동안 움직이지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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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內 도로, 지주가 설계해 군비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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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사방사업 설계 업체 대표의 사유지 진입로를 포장해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군은 지난 2월27일부터 5월25일까지 1억원을 들여 상북면 이천리 139-1 일원에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을 진행했다. 사방사업 대상지와 연결되는 포장 진입로가 일부 조성됐는데, 이 과정에서 사방공사 사업 부지 소유주가 해당 사업의 설계업체 대표인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불거졌다. 정우식 군의원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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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순걸 울주군수, “생애주기별 촘촘한 저출산 대책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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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울주형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발표된 윤석열 대통령의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을 언급하며 “청년들에게 결혼·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더 촘촘하고 실질적인 저출산 대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통계청의 ‘2023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울산 구·군 중 유일하게 1명을 넘어섰으며, 울주군 출생아 수는 110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