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1일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최우수상과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2023 암관리사업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암종별 맞춤식 검진안내 : 당신의 건강 비서’라는 제목의 사례를 제출해, 개인별 검진 항목에 맞춰 안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경상북도 주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도 예천군은 적극적인 암 관리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

횡성군보건소는 암 예방의 달을 맞아 우천 오일장을 방문하여 릴레이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암 예방의 날’은 암 관리법 제4조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21일이다.횡성군보건소는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에는 횡성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펼쳤으며, 25일에는 둔내면 오일장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벌였다.또한 횡성군보건소는 ‘암 예방 주간’ 홍보를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 1층에서 홍보 및 교육 존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는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 가천홀에서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길병원과 인천시, 군·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사, 암 환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국가 암 관리사업 유공자와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식이 진행된 뒤 12기 암 예방 서포터즈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13기 서포터즈 발대식이 이어졌다.김우경 병원장은 “암 예방의 날은 암 예방·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길병원이 인천지역암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암으로부터 멀어지고, 행복을

경북도는 21일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2006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3-2-1’의미를 두어 제정한 날이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대구광역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지역 암관리 암관리사업 설명, 시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암센터은 21일 제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제 1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국가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게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제주지역암센터 소장 암 예방 수칙 낭독 및 제주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의 암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의 예방, 치료, 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3월 21일'을 '세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해, 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암 예방과

의성군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집중 기간’ 캠페인을 펼쳤다.의성군보건소는 △지난 18일 장애인복지센터에서 이동검진 시 실시 △22일 의성읍 전통시장 △23일 산수유축제 등에서 결핵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

예천군이 3월 21일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최우수상과 경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21일 보건복지부 주관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2023 암관리사업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암종별 맞춤식 검진안

제주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결핵 예방의 날’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건강홍보관에서는 △결핵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2주 이상 기침과 가래, 발열, 피로 등이 나타나면 결핵 검사하기 등 결핵 예방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흉부 엑스선 무료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및 국가 암검진, 금연‧절주 사업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안양시 만안구 보건소는 24일은「세계 결핵의 날」이자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로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안양역에서‘결핵 없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3월18일부터 3월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전국동시 캠페인으로 실시되었으며 결핵예방의 중요성 및 손씻기, 기침예절 등이 담긴 홍보물과 건강생활실천리플릿을 배부했다.2022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결핵발생률 2위, 사망률은 4위로 이 중 65세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1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암 조기 검진 및 예방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와 함께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검진 대상자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운영되었으며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였다.△예방 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 △지식 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