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올해로 민선 8기 군정이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많은 노력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새해에도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
안동시는 유효 규산함량이 낮고 산성화된 농경지의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에서 2028년 공급 예정인 토양개
Q. 번식농가입니다. 늙은 번식우 관련해 질문합니다. 계대수가 낮고 유전능력도 D~C 사이인 늙은 번식우인데 키와 체격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후대도축 성적 정보 4~5두 및 그외 사항을 종합적으로 볼 때 성적이 좋습니다. 선발과 도태 및 개량의 관점에서 볼 때에 이 번식우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Q. 번식농가입니다. 늙은 번식우 관련해 질문합니다. 계대수가 낮고 유전능력도 D~C 사이인 늙은 번식우인데 키와 체격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후대도축 성적 정보 4~5두 및 그외 사항을 종합적으로 볼 때 성적이 좋습니다. 선발과 도태 및 개량의 관점에서 볼 때에 이 번식우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동시는 유효 규산함량이 낮고 산성화된 농경지의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에서 2028년 공급 예정인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2025년 2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신청대상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
경북도의회 정근수 의원이 제351회 정례회에서 '경북도 토종농작물 보존 및 육성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를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실행력을 높여, 지속적인 토종농작물 재배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 토종농작물 육성계획 수립 실태조사, 농가와 가공·판매 지원, 교육과 홍보 등을 규정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씨앗은행에 보관된 경북도 토종씨앗은 6000여 품종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토종농작물은 현대식 영농에 적합한 개량 품종에 비해 경제성이 낮고
24시간전
 충북 보은군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군에 처음 도입된 친환경 저상버스는 차고가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이 쉽게 승하차할 수 있다. 차내에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돼 장애인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기를 사용해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높고 소음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330번·340번·410번·610번·620번 노선의 삼승면 원남리, 산외면 길탕·원평·이식리, 수한면 광촌·거현리 방면 승객들이 편
고창군이 6일 군청 2층 군수실에서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회장은 이날 심덕섭 군수에게 특별회원증을 전달한 후 “대한적십자는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고통받는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욱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앞으로도 적십자 나눔 활동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군민들이 자발적
2024년도 마무리가 되어가면서 기온은 내려가고 날씨는 계속 추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난방용품 등 사용을 많이하게 되고 화재위험에도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노유자 시설은 화재에 더욱 취약한 곳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노유자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어린이 등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 화재 시 판단력과 대응능력이 낮고, 자력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노유자시설 화재예방을 위하여 지켜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첫째, 전기 및 난방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몸이 어딘가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분들 많으시죠?실제로 기온이 낮아지면 척추, 관절, 인대와 주변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져 뻣뻣해지기 쉽습니다.또 겨울에는 일조량이 낮아 우울함이나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통증에 더욱 민감해지게 만듭니다.특히 허리에서 발까지 하체에 통증이 느껴지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는 좌골신경통 증상을 호소하는 분이 많은데요.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 좌골신경통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좌골신경은 허리뼈부터 발끝까지 이어진 신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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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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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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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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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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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마곡사 오층석탑이 국보가 됐다. 국가유산청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시켰다. 지정면적 5.4㎡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사찰 중 하나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에 있는 탑이다. 마곡사는 자장율사나 보조국사 체징이 창건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은 없다. 국보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고려후기에 조성됐다. ‘풍마동’이라고도 하는 길이 1.8m의 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