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찬성 의결했다.안건에 대한 표결에서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북부 지역의 일부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지역과 도의원의 찬성으로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이번 도의회 찬성 의결은 2024년 대구광역시의회의 행정통합 동의에 이어 경상북도의회까지 통합에 대해 공식 동의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국회의 통합특별법 입법 절차 등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본격 추진되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1년 앞둔 2026년, 울산은 미래 100년을 설계해야 하는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 저출생·고령화의 가속과 주력 산업의 성장 둔화는 인구 유출이라는 뼈아픈 결과로 이어졌고, 마침내 광역시 인구 110만 명 선이 무너지는 엄중한 현실에 직면했다. 이러한 위기 국면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울산시가 꺼내 든 카드가 바로 ‘U-Life 2040! 생활인구 200만 활력도시 울산’ 프로젝트다.이 프로젝트는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유입 등 5개 분야 17개 사업을 핵심 골자로 한다. 인구 붕
경북도정에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경북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산업 구조 변화,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과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북도정이 어떤 방향의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자연스러운 문제 제기다.이런 맥락에서 최근 경북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행정 경험과 정책 방향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를 장기간 이끌며 위기 상황을 직접 관리해 본 경험은 광역 행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포항은 재난과 산업 위기, 지역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국회의 비준이 필요한 중대한 통상 합의를 체결해놓고 비준 절차를 외면해 왔다"고 주장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에서는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 없다고 했었고, 결과적으로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지난해 11월 말 민주당이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한 이후 정부는 이 사안에 대해 국회에
도시는 무엇으로 먹고사는가? 현대 도시의 경쟁력은 빌딩의 높이가 아니라 그 도시만이 가진 ‘이야기’와 ‘역사적 층위’에서 나온다.서울은 경복궁이라는 국가 상징 공간을 통해 세계적 메가시티로 도약했고, 전주는 한옥마을이라는 문화 자산으로 연간 1,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다.지금 우리 춘천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강원도청 이전결정이후 도심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원도심과 봉의산 일대를 어떻게 재생할 것인가?필자는 그 해답으로 ‘춘천 이궁 복원과 봉의산 역사문화공원 대개발’을 제안한다. 이는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 춘천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21일 오전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산업 구조와 일자리, 인구 흐름, 지역의 미래를 재편하는 중대한 결정”이라며 “여수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산업 뉴딜 없이 추진되는 통합은 실질적인 효과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송하진 여수시의원이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여수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권 산업 뉴딜을 공식 제안했다.송하진
외국 자금이 미국 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덴마크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인도와 중국도 미 국채 노출을 계속 줄이고 있다. 주요 외국 보유자들의 지속적인 이탈은 미국의 재정 규율과 장기 부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추세는 글로벌 자본 비용, 유동성 조건 및 리스크 자산 평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덴마크는 지난 1년간 미 국채 보유량을 40억달러, 즉 30% 줄였다. 이는 1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은 22일 오전 11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진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도민의 입장과 이익,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를 배제한 채 책상머리에서 결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도 의원은 “행정통합은 도민의 위상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경북도는 도민과 단 한 차례의 공식 논의 없이 통합을 기정사실화했다”며 “도의회와 충분한 소통도 없이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협의를 마쳤다고 발표한 것은 절차적 정당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명
울산이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산업수도 울산’이 이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시 정체성, 즉 ‘AI 수도 울산’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산업 정책의 전환이 아니라, 울산의 미래 생존과 직결된 구조적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미이다.이를 위하여, 울산시는 AI수도추진본부를 신설하고, ‘울산형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 ‘제조업 중심 AI 확산’ ‘시민 체감형 지능형 도시 서비스 확대’ ‘AI·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구현’이라는 네 가지 핵심 전
충남도의회는 정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 선정을 전국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당초 공약대로 천안 설립을 즉각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의 공모 추진 방침은 명백한 공약 훼손이자 국가 정책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현숙 의원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대통령 후보 시절 도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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