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주민과 제주도, 도의회, 해군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강정’을 외쳤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강정마을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민관군 상생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회 일강정 상생 화합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위성곤 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김성범 국회의원, 김인호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고학수 강정마을회장을 비롯해 강정마을 주민과 해군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해군홍보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강정마을 민속보존회와 해군 군악대의 길트기, 민속보존회 난타, 강정어촌계의 식전공연, 공동체 회복
천년의 역사와 우주산업의 미래가 하원마을에서 만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옛 탐라대학교 터인 하원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제3회 하원마을 천년문화·미래과학 축제’를 개최했다.제주도가 주최하고 하원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법화사지와 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로 이어지는 하원의 역사를 되새기고,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가 들어선 산업단지의 비전을 도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천년의 기억에서 미래의 궤도로’를 주제로 열린 축제에는 위성곤 지사와 김성범 국회의원,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원, 김봉남 하원마을회장, 송성찬 한화시스템 우주사업부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설정책협의회는 민선 9기 제주도정과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다.양 기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경제 회복과 제주 미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긴밀하게 ‘공동 대응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이번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상설정책협의회에는 위성곤 도지사와 송영훈 도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석한다.도의회에서는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 500여 곳에 15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특별보증으로 지언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간 금융기관과 재원을 마련하고 비대면 심사를 도입해 명절 전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제주 소상공인 희망전환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특별보증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10억 원 특별출연을 재원으로 조성된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제2공항 건설 여부를 도민 공론화로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놓고 제주도의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난 11일 454회 정례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김대진 의원은 “도민 의견 수렴 시 찬반 비율이 50.4% 대 49.6%처럼 근소하게 나오면 제2공항 건설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 것이냐”며 “제2공항은 환경뿐만 아니라 소통, 안전이 얽혀 있는 제주 최대의 복합 갈등으로 모든 부서가 협업해도 내년 상반까지 결정이 가능하겠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송창
섬식정류장·양문형버스로 운행 중인 제주형 BRT 사업의 존폐 여부를 도민에게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앞서 위성곤 지사는 지난 3일 도정질문에서 BRT사업의 존폐를 오는 11월까지 숙의형 공론화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덕홍 의원은 지난 11일 454회 정례회에서 “BRT 1단계 사업은 1개 구간만 완료됐고, 동광로·도령로·노형로·중앙로 4개 구간도 당초 2026년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지만 올해 확보한 동광로 공사비 63억원은 내년으로 명시이월됐다”고
제주시 도심을 관통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 사업과 관련,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향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참고한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한다. 위 지사는 최근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열린 도정질문 답변에서 BRT 사업에 대해 “정시성, 신속성을 추구하는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힌 후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는 도민 불편에도 무리하게 추진된 측면이 있다고 본다. 올해 11월까지 의견 수렴을 마치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와 시민 등 민간이
관광·농수축산업 등 제주의 기존 산업부터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미래산업과 행정까지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방향이 공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지향점을 도민과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100%로 가동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전략·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과학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도민 결정권 과정에서 갈등 해결 기구의 양립으로 충돌과 혼란이 우려된다.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은 7일 도정질문에서 법정기구인 ‘환경영향평가갈등조정협의회’ 외에 위성곤 지사가 별도로 ‘갈등조정민관협의회’를 구성하면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오는 10월 중·하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나오면 법정 절차에 따라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가 구성돼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위 지사가 별도로 도민 결정권 의견 수렴을 위한 ‘갈등조정민관협의회’를 구성하면 어느 결과를 따라야
김대영 전 제주일보 편집이사가 제5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에 임명됐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7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5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김대영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8년 9월 6일까지 2년이다.위 지사는 임명장을 수여한 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도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제주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신임 원장은 “도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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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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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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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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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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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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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간정원 3곳,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보성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공모에 관내 민간정원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된 정원은 ▲갈멜정원, ▲성림정원, ▲꿈꾸는 숲 선유원이다. 전국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3곳이 선정된 지역은 보성군이 유일해 보성의 우수한 정원 자원과 정원주의 관리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하고 가꿔 온 우수 정원을 발굴해 국민에게 알리고, 민간정원을 지역 관광자원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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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26년 탄소중립 실천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고 등급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탄소중립 실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탄소중립포인트 가입률, 친환경자동차 보급,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평가, 탄소중립 실천운동 추진 등 5개 지표와 우수사례 발굴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시·군별 실적자료 제출과 3월 말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결과가 확정됐다.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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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계절 가을, 해남 오시아노에서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해남군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캠핑카·카라반·캠핑용품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캠핑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한 전국 780여팀, 4,000여명의 캠핑객이 참여해 오시아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과 박람회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캠핑과 해남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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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영암군민이 제안한 공공형 키즈카페와 5일시장 여성화장실 개선 등 12개 사업이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심의를 받았다.영암군은 지난 22일 군청 낭산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군민제안사업 12건과 주요 재정사업 26건을 심의했다.군민이 제안한 사업들은 지난 3~7월 공개모집과 주민참여예산학교 등을 통해 접수된 40건 가운데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이날 위원들은 소관 부서 담당 팀장에게 사업 내용을 듣고 질의·답변을 거쳐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운영 ▲영암군 5일시장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