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벼농사 중 노동력 소모가 가장 큰 못자리 설치와 이앙 작업을 생략하는 ‘벼 직파재배’ 면적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군은 지난 2022년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해엔 재배면적을 56ha까지 꾸준히 넓혀왔으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ha까지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로 각광받는 ‘벼 직파재배’는 전통적인 이앙재배와 달리, 육묘장에서 키운 모를 논에 옮겨 심지 않고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청주 상당산성과 오송 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이 후보는 이날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복합문화 돔구장 건립, 파크골프장 36홀 증설, 인공지능·바이오 영재고 및 국제학교 설립, 행복주택 등 청년주거시설 확대, 오송지하차도 왕복 6차로 개설 등 오송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역 공약을 홍보했다.이 후보는 “공약뿐만 아니라 유세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꿀잼 유세'를 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꿀잼도시 시즌2'를 통해
NH농협은행이 올해 상반기 생산적 금융 분야에 8조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집행하고 AI 기업 직접투자도 추진하기로 했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날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달 22일 기준 연간 목표의 67.6%를 달성했으며, 첨단전략산업에 3조421억 원, 창업·벤처기업에 2조1962억 원을 각각 지원한 것으로 집계했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혀 생산적 금융 지원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대형 유틸리티 기업과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장 가동률이 하락한 상황에서도 투자를 이어가며 북미 ESS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2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인 DTE에너지과 맺은 계약은 2년간 총 6GWh 규모의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돼 있으며, 금액은 16억달러에 이른다.DTE에너지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대형 전력 사업자로, 약 230만 가구의 전력 고객과 130만 가구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사망자 수가 여전히 더 많아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92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3월 출생아 수는 325명으로 집계됐으며, 조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5.8명으로 나타났다.올해 1분기 제주의 합계출산율은 1.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0.92명보다 0.08명 증가한
충북 제천시 송학면 소재 강천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송학중학교 발전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4일 강천사에서 열린 봉축 법회에는 김덕진 송학중학교 교장과 김태원 송학학교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교육 발전과 학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뜻을 함께 나눴다.  이날 강천사 신도회는 송학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운영 지원에 힘을 보탰다. 강천사는 2023년부터 송학중학교에 매년 10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저녁 충북여자고등학교 인근을 순찰했다.이번 순찰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학생·학부모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순찰은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5일 오후 금왕읍 장터에서 도·군의원 후보들과 집중유세를 했다.조 후보는 이날 “금왕읍에 학교복합시설 수영장을 반드시 건립하겠다”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 삼형제저수지 레이크타워 조성,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하겠다”고 금왕읍 공약을 발표했다.이어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밀고 뚝심의 신용한 도지사가 함께 밀어주며 제가 도의원, 군의원들과 함께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하고 지속 가능한 상상대로 음성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집중유세에는 신용한 도지사 후보
서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레지던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서산문화재단은 참여자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해 △ 창작공간 제공 △ 창작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원 △ 전시 활동 연계 △ 맞춤형 지도 등을 지원할 계
충남 논산시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품질보고서에는 대청댐을 취수원으로 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 결과를 비롯해 △정수 처리 과정, △생산·공급 체계,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현재 논산시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함께 물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자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청년혁신센터 취업, 학업에 지친 청년 모아 ‘달문DAY’ 개최
달성청년혁신센터는 12일 달성이룸캠프 4층 달성청년마당에서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과 활력 회복을 위한 ‘2026년 달성청년 문화의 날–달문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와 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간 자연스러운 소통 분위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특별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도그룹 권혁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시도쉬핑 한국영업소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특히 국세청은 권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직원들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당국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넘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여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물산, 6538억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 래미안 르페리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1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 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부발전, 안전관리 고도화 착수…전문가 자문 확대
서부발전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 한국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안전경영자문단 정기회의를 열고 위험성평가 강화와 정부 안전평가 대응 등 주요 안전 현안을 논의했다.안전경영자문단은 학계와 법률·정책, 산업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장 직속 자문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회의 후속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판례를 반영한 안전보건 확보 방안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또 위험성평가 의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갯끈풀 제거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해양환경공단은 18일 가로림만 갯끈풀의 본격적인 제거에 앞서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갯끈풀은 벼과 염생식물로, 갯벌에 침입해 저서생물과 토종 염생식물의 서식환경을 변화시키고 갯벌을 육지화하는 등 갯벌생태계를 교란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 인터뷰] 김무훈 토조협 회장, “회원사 권익 대변 및 시장 돌파구 마련” 강조
토양오염조사기관협의회 김무훈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토조협은 오늘 오후 1시 20분부터 서울역 서울스퀘어 4층 상연재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총회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특히 이날은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이벤트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경기환경과학연구원 등 22개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한 결과, 현 김무훈 회장을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김 회장은 “회원사들의 정당한 권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인 시장돌파구를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한국환경영향평가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티몬·위메프 사태 2년…은행은 '안심 정산'·카드사는 환불 숙제
티몬·위메프 사태 발생 2년이 지난 현재 카드업계는 사태에 휘말린 채 분쟁을 마무리 짓지 못한 반면, 우리은행은 이 사태를 계기로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들은 매 영업일 기준으로 산정한 미정산 대금의 60%를 외부 기관에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오는 12월 17일 시행되는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의 PG사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을 관련 업계가 선반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정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입동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우기 대비 자연재난 예방활동 논의
제주시 건입동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건입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철 우기 대비 자연재난 예방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집수구 준설 등 재난 취약지역 점검 및 정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미성 건입동장은 “건입동지역자율방재단이 재해 예방활동은 물론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안전망 구축에 힘써달라”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