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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1901 라이브로드’와‘2026 제물포웨이브 마켓’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개항장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고유의 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 문화축제다. 인천의 다양한 로컬브랜드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음악 역사의 재해석과 도보형 몰입 축제 는 1901년 인천 제물포구락부에서 시작된 서양 음악 교류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관객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조선시대 대표적인 아동 교육서인 ‘동몽선습’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예총 괴산지회와 충북대 우암연구소가 지난 20일 괴산문화원 회의실에서 연 이번 행사는 네 가지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고수연 유원대 교수는 ‘조선시대 괴산 함양박씨 사족 활동과 화암서원’을, 주영서 전 중원대 교수는 ‘조선시대 동몽선습 가치 인식과 편찬기록 연구’를 발표했다. 박용만 충북대 교수는 ‘동몽선습을 계승한 박지겸의 생애와 학문’을, 어강석 충북대 교수는 ‘박지겸의 애한정 건립과 애한정팔영의 내용’을 설명했다.
영덕군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영해면 일원에서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제107주년 영해 3·18독립만세운동’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영해 3·18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을 비롯해 축산·창수·병곡면 주민 수천 명이 영해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 의지를 드러낸 역사적 사건이다. 당시 8명이 순국하고 489명이 체포된 경북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전야제와 추념식으로 구성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17일 영해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등 농민단체들로 구성된 '제주농민의길'은 19일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가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농민의 생존권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제주 농업의 초석을 다지는 역사적 이정표가 세워졌다"고 밝혔다.농민의길은 "농민들의 절박함을 담아 2024년부터 준비한 ‘제주특별자치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며 "이번 조례 통과는 단순히 예산을 지원받는 차원을 넘어, 제주 농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주민발의라는
유성장터 만세운동 및 의병제 기념행사가 19일 대전 유성장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항거해 을미의병을 일으킨 문석봉 의병장의 항일 정신을 기리고, 이 정신이 이어진 1919년 유성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유성장터만세운동 거리 행진을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구암교~장터공원까지 행진하며 3·1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기념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과 함께 성악 및 진도북춤 공연이 이어져 다양한
대구시가 옛 경북도청 후적지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글로벌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의 근대 문화유산과 뮤지컬·시각예술 역량을 결합해 창작과 유통, 향유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옛 경북도청 후적지에 대중성과 상업성을 갖춘 ‘국립뮤지컬콤플렉스’와 역사적 상징성이 큰 ‘국립근대미술관’ 건립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기존 콘서트하
봄 향기 가득한 밀양에서 딸기 축제가 열린다.밀양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삼랑진읍 검세체육공원 일대에서 '제16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축제는 대한민국 딸기 재배의 시작지인 삼랑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밀양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밀양은 1943년 삼랑진에서 국내 최초로 딸기 재배가 시작된 곳이다.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밀양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 삼랑진농협 등이 후원한다.행사장에는 30
제78주년 제주4.3 추념일 전날인 다음달 2일 대학생들과 시민 등이 함께 하는 '4.3평화대행진'이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4·3 평화 대행진’ 참가자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행사는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한다.지난해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를 계기로,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대학생, 청소년, 4·3유족, 도민, 시민단체
대전 동구가 16일 제23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 주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3·1절 노래 합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군가 합창, 만세운동 퍼포먼스,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플래시몹 형식의 만세운동 퍼포먼스는 당시 독립운동의 함성과 열망을 재현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또 ‘이달의 독립운동가 전시’
NH농협카드는 지난 13일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카드 봉사단 2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충원 내 묘비 닦기,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을 수행했다.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독립 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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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세 빗장 풀린 미국산 만다린 "서울 시장에 나왔다"
미국산 만다린이 대도시 소비시장에 나오면서 제주 감귤과 경쟁이 현실화됐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과일가게. 소쿠리에 담긴 만다린 1㎏을 1만원에 팔고 있었다.업주는 “인근 하마로마트에서 제주산 한라봉을 세일하면서 5000원을 할인한 1만원에 팔고 있다”며 “오렌지와 감귤의 중간 식감에 달다는 얘기가 많다”면서 ‘미쿡 꿀귤’ ‘당도 보장’을 게시한 이유를 밝혔다.신맛이 적은 만다린의 당도는 12~13브릭스로, 고품질 노지 밀감과 당도가 비슷하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일부 대형마트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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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액 무료' 지원
함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이중 사업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10%였던 수검자 자부담금을 군비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액의 자부담조차 수검률을 낮추는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인당 2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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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경북도민체전 개막 열흘 앞두고 운영 점검 마무리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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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교수 "대전 화재, 연소 확대 빨라 큰 인명 피해 발생"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급격한 연기 확산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에서 "최초 화재 발생 이후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굉장히 급속하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층 정도도 내려올 수 없을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번 화재로 실종자 14명이 모두 사망하는 등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교수는 "연기 확대와 연소 확대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진 점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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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정기주총 개최 ··· “AI 반도체 타고 도약 원년 열 것”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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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 충분히 집값 안정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엑스에 글을 올려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아라 말아라 하지 않는다”라며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도 충분히 집값안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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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4명...21억씩 배당
28일 이뤄진 제121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인당 21억7973만801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0, 15, 20, 29, 3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41'.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5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983만5946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44명으로 152만950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356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4만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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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가스전 개발을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모잠비크, 지역사회도 그 혜택을 받고요. 그런데 사안을 파고들수록 알게 됐죠. 그 이야기 모두 헛소리란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