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웃으며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울산 남구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선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3월 결성했다. 현재 회원은 28명이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활동 중이지만 50~60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직업군은 자영업자 및 주부가 주류다.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밑반찬 도시락 안부사업, 장수사진 촬영, 김장 지원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제빵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