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8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국정과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지역 핵심사업 추진 전략을 점검한다고 밝혔
충청대학교는 1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제41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생 46명 중에는 자율전공과와 컴퓨터전자과 소속 외국인 유학생 9명이 포함됐다.송 총장은 “충청대에서 갈고닦은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사회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대구사이버대학교가 파크골프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한국파크골프와 손을 잡고 전문 인력 양성 및 저변 확대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대구사이버대 본관 C.I.R 회의실에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이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에서 농업인협동발전유공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문만식 조합장은 지난 수년간 축산업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실천했으며, 축산인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신뢰
대구 달서구는 대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 취약계층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100여 건의 상담과 정보 제공이 이뤄졌으며, 상당수는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신규 가입으로 연계돼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응급 대응 기반을 넓혔다. ‘달서
영주시는 ‘8월 청렴·친절의 날’을 맞아 28일 오전 출근 시간에 맞춰 시청 본관 로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과 친절을 생활화해 조직 전반에 청렴·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
청주대학교는 27일 본관 청석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교직원 퇴임식을 열었다.8월말 퇴직하는 교원은 박승락, 김혁수, 손상희, 이승주, 강정훈 교수 등 5명이다.김윤배 총장은 “정든 캠퍼스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청대인의 자부심과 열정은 언제나 변함없이 간직하실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후학들과 후배들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오랜 경험과 경륜에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병원 본관 앞에서 양동헌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병원 관계자, 오정우 외교부 시설사업부장,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돕는 ‘APEC 2025 KOREA 응급의료 지원단’ 현판식을 갖고, 체계적 의료 지원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란·김건희·순직해병 사건을 아우르는 이른바 ‘3대 특검법’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최근 특검 수사 과정에서 추가 의혹이 불거지자 수사 범위를 넓히고, 특검 기간과 인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민주당 3대특검대응특별위원회는 26일 국회 본관 의안과에 개정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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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경호 지원을 시범 도입한다.경기도와 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법률·의료 지원 외에도,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안심주거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긴급안전지원에는 ▲이사비 지원 ▲자동차 번호 변경 ▲CCTV 설치 및 보안 물품 제공 등이 포함돼,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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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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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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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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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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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생태계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지토가 JTO 토큰 이코노미를 재정비하고 4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SD 바이백 계획이다. CSD는 4단계에 걸쳐 총 100만달러 규모 JTO를 시장에서 재매입하는 것이 골자다.JIP-24 제안이 DAO 투표를 통해 통과되면서 지토 DAO가 블록 엔진 수수료로 확보하는 수익 비율도 기존 3%에서 6%로 확대됐다. 이이외에도 지토는 실시간 수익 현황, 재무 상황, 거버넌스 활동,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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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신호를 무시하고 유턴을 하다 오토바이를 친 택시 기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A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울산 동구 홈플러스 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정방 신호가 직진 신호임에도, 신호를 무시하고 유턴을 시도하다가 때마침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씨는 대퇴골 경부 골절 등 전치 16주의 피해를 보았다.재판부는 “피고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