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18일 행사장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이 주재하고 경상남도,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진주시건축사회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참여해 행사장의 안전 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했다. 각 기관은 전기, 소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부적인 점검을 진행했다.특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개막식장 주무대와 부대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