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실제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범국가적 종합 훈련이다.양구군은 오는 23일, 다중밀집 시설에서 대형화재발생을 가정한 복합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10명을 모집한다.국민체험단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재난 및 안전 분야 근무 유경험자 또는 재난 및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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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최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에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국토교통부, 북부소방서 등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발생을 가정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 실시간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인원 78명, 장비 14대가 동원됐으며 지진 발생에 의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2일 1호선 대구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발생을 가정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배터리 화재사고 증가와 철도차량·시설 내에 개인형 이동장치 반입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진행됐다.훈련은..
14시간전
동아제약이 당진소방서와 지난 16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동아제약 당진공장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충격으로 공장시설의 화재, 붕괴, 다수 사상자 등이 발생하는 대규모 복합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각 기관의 역할 수행과 자위소방대의 초동 조치에 중점을 두고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30일 진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시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지반침하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인 체육관이 일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전기차로 옮겨 붙은 복합재난을 가정한 토론훈련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상황접수 및 보고·전파-초동대응-비상대응-수습·복구의 위기 단계별 임무와 역할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시설물 등과 관련한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지원과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실전
11시간전
경북교육청은 16일 재난상황보고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서 재난 상황을 가상한 맞춤형 상황메시지를 전파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으로, 지역별 지정학교 1교는 경북교육 업무용 메신저로 훈련에 참가했다.훈련은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 메시지를 도 교육청이 전체 교육지원청과 해당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지원청은 제한 시간 내 피해 내역과 대처 사항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육청과 학교가 연계해 실시하는 도교육청 주관 재난상황 보고 훈련은 분기별 1회로 이번
14시간전
영주시는 17일 KT&G 영주공장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영주시 보건소를 비롯해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경북경찰청, 경찰특공대, 경북119특수대응단, 제50사단 화생방대대 등 15개 기관에서 16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생물테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해 인명 피해와 사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생물학 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훈련은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부산 영도병원은 지난 9월 27일 부산광역시 항만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원내 화재발생을 가정한 ▲화재 최초 발견 시 대처방법, 발신기 경보 작동법, 119 소방 신고방법 등의 통보훈련 ▲가연물에 직접적인 소화기, 옥내 소화전을 분사하는 소화훈련 ▲A·B·C 환자 등급분류에 따른 피난유도 훈련 및 대피훈련을 실시 등과 같이 진행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30일 진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반침하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인 체육관이 일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하여 전기차로 옮겨 붙은 복합재난을 가정한 토론훈련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상황접수 및 보고·전파-초동대응-비상대응-수습·복구의 위기 단계별 임무와 역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김일환 원장은 “시설물 등과 관련한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지원과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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