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는 17일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문화 확산, 화재예방 및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으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산청소방서를 방문해 추진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원경복기자
산청군은 금서면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민·관·군·경이 함께 실시한 훈련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건물의 붕괴에 따른 화재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은 산청소방서, 산청경찰서 등 5개 유관기관과 산청군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5개 민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초기 대응능력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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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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