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9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1차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야외상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의 연습 현장행정을 펼쳤다.이번 방문에서 박 군수는 읍면농악회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금산농악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됐으며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시연 무대를 펼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예정이다.특히 금산군 금산농악의 계승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농악 시연은 지역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핵심 콘텐츠”라며“금산의 자랑스러운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총 12개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9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1차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야외상설무대,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 앞, 축제장 입구,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잔디광장, 금산인삼관 등 축제장 내 주요 29개 장소를 확인하며 축제 준비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9일부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와 군청 군수실에서 면담을 가졌다.이번 만남은 금산군 야구 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허 총재와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군은 스포츠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허 총재는 금산군의 요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박범인 군수는 “야구를 중심으로 지역 스포츠 산업을 발전에 나서고자 한다”며“앞으로 허구연 총재와의 힘을 모아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허구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일 추부면과 복수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일정은 금산군청 국장·과장 등이 동행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받는 희망 군정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 군수는 첫날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전달된 건의사항은 각 담당부서에서 검토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는 지난 2일 부리면 일원 독거노인 가정에서 주거개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축하자리를 찾아 봉사에 나서준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7월 협의회는 벽의 보수가 필요한 해당 가구를 찾아가 벽면 판넬 설치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이웃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와 군청 군수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금산군 야구 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허 총재와의 협력을 논의하고자 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군은 스포츠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 허 총재는 금산군의 요청에 긍정적인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총 12개의 건의 안건 중 수도시설관리자 임명 요건 완화 및 지역치안 강화를 위해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하는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등 2건을 건의했다.이어 회의 공식 일정으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관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5일 금산읍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에 나섰다.이날 박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과장 등 축제 프로그램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이번 축제는 오는 19일 개막하며 체험, 경연·공연, 전시, 학술, 교역 등 총 70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금산군은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가족 행복을 지켜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을 강조한다.어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아두면 쓸모있다! 경기도 추석연휴 종합대책 한눈에 보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사고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연휴 기간 불편 신고와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할 수 있으며, 진료가 필요할 경우 응급진료 상황실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올해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생활·환경 등 4대 분야, 19개 세부 대책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구,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상...10월14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감시
2시간전
울산 남구는 오는 10월14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감시는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남구는 연휴에 앞서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유도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계도에 나섰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과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10월3일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항, 국내 최초 드라이벌크선에 그린메탄올 급유 성공
2시간전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울산항에서 메탄올 이중연료 드라이벌크선에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그린메탄올 급유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그린메탄올 급유는 울산신항남방파제 환적 부두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됐으며, NYK그룹 계열사인 NYK벌크&프로젝트 캐리어즈가 칸바라키센으로부터 용선한 그린 퓨처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급유에 사용된 연료는 OCI Global이 생산하고 이토추 상사가 OTK 터미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금5·은2·동2…기분좋은 출발
2시간전
울산시선수단이 다음 달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카누 종목에서 울산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한국 카누의 간판 조광희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8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K4-500m 결승에서 조광희는 김효빈, 조현희, 허익준과 함께 울산 선발로 출전, 1분25.52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최대 50만원…10월13~17일 접수
2시간전
울산 울주군이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진행한 1차 접수는 총 3144명이 참여해 8억3000만원의 혜택을 받았고,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신청 대상은 군 내 사업장을 둔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다만 지난 1차 접수에서 이미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제외된다.전년도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