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대전시의회가 출범 후 첫 임시회를 마친 뒤 민생경제의 핵심인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발로 뛰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25일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김영미 부의장, 김민숙 운영위원장과 함께 지역 대표시장인 중앙시장, 태평시장, 도마큰시장, 한민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제10대 대전시의회의 의정방향인 ‘민생중심 의회’를 구현하고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
안덕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3일 서울청 관내 세무서 중 방문신고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동작세무서를 방문해 2026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확인했다.안덕수 청장은 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신고지원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안 청장은 신고센터 직원들에게 “납세자들이 편안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편의 제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도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울국세청은 매출
당진경찰서는 22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서해중앙신협 본점 김동화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김동화 대리는 7월 14일경 서해중앙신협 본점에 방문한 고객이 부동산 거래를 이유로 적금 계좌 해지를 요청하며 수표로 발행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고객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중 보이스피싱 악성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즉시 112 신고했다.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는 보이스피싱 악성앱과 원격제어앱이 설치된 채 검찰·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피싱범에게 속아 보관중인 예적금을 모두 해지해 모으
사상 첫 ‘여소야대’ 정국 속에 출범한 울산시와 울산시의회가 첫 상견례 자리에서부터 정책 추진 및 소통 방식을 놓고 날 선 공방을 주고받은 가운데, 그 여파가 소셜미디어 공방으로 이어지며 좀처럼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양측의 갈등 골이 깊어짐에 따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치가 시작부터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0일 울산시의회 확대의장단이 시장실을 방문한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이 김상욱 울산시장을 향해 “시민들이 시장님께서 ‘관종병’이 있다는
지난 2001년 1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 “천지개벽했다”고 감탄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1990년 초까지 황량한 벌판이었던 상하이 푸둥지구가 초고층 건물이 즐비한 화려한 도시로 상전벽해를 이룬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이다.▲상하이와 비교하기가 그렇지만 제주에서 상전벽해를 이룬 곳을 꼽으라면 대다수 도민들이 신제주를 지목할 것이다.과수원과 밭, 임야로 둘러쌓인 농촌이었던 신제주의 개발사는 1974년 제주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서 비롯됐다. 1977년 신제주 개발 계획이 확정된 후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자유시장에서 경기도 안전기획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 부천자유시장 상인회, 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과 함께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에어컨 전용 단독콘센트 사용 △전선 및 콘센트 손상 여부
대구 지역 지자체 최초의 워터페스티벌로 주목받은 ‘청년축제-달성워터스플래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다사읍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하루 동안 1만 5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일상 LOGOUT, 달성 스플래시 TIME!’이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일상을 벗어나 워터쇼와 음악을 즐기며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관람 구역 중 ‘달성군민존’은 사전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일반존’ 역시 조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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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14일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구조·재활을 마친 황조롱이 3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황조롱이가 구조된 원인과 생김새,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자연 복귀 과정을 직접 지켜보도록 진행됐다. 센터는 구조된 황조롱이들의 건강과 비행 능력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비행훈련과 먹이활동 등 자연 적응을 위한 재활 과정을 거쳐 방생을 결정했다. 황조롱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는 소형 맹금류로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이다. 주로 들쥐와 작은
16시간전
최대호 안양시장은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비산1동 평촌자이아이파크 경로당을 찾았다.이곳은 1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여가와 안전한 휴식을 지원하고 있다.최 시장은 경로당 내부 시설과 냉방기 가동 상태를 꼼꼼히 둘러본 뒤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어 방문한 석수1동 석수대림아파트 경로당
18시간전
광양시는 지난 13일 광양시를 방문한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을 갖고 상수도 주요 현안을 논의한 뒤, 마동정수장을 찾아 폭염에 따른 상수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따른 수돗물 공급 상황을 살피고 상수도 운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면담에서는 최근 기후변화로 녹조 발생이 늘면서 분말활성탄 투입량과 슬러지 처리 비용 등 정수처리 비용이 증가해 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공유했다. 이에 광양시는 수계관리기금 등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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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타이탄 하트 선봬
엔씨는 12일 ‘리니지W’에 타이탄 하트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사 클래스의 리뉴얼이 이뤄졌다. 해당 캐릭터의 디버프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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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선물’…160명 함께한 3일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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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해군 함정에 최첨단 EO·IR 공급 ··· ‘현존 전력 성능 극대화’ 가속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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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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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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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와 태평루 - 바다와 역사, 감성과 로컬이 만나는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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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이 인천학회와 함께 광역도시 인천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를 매주 화요일 연재합니다. 인천학회와 인천시 건축사회, 인천건축가회 회원 등 전문가들이 선정한 명소 109곳, 인천의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는 단순한 선착장이 아니다. 배가 드나들고 물건이 오고가며 사람의 발길이 모이던, 영종도와 인천을 잇는 해상 관문이자 삶의 경계선이다. 구읍뱃터는 옛 영종도 사람들에게 길이 되어 주었으며, 육지로 나아가는 통로였다. 도시에서 바다로 향하는 공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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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현대화’... 고유섭과 만난 80년대 한국창작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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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섭의 한국미술사 서술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 중에서 ‘진화론적 네거티브’란 용어가 있다. 고유섭의 미술사에서는 미술이 아무 방향 없이 단순히 변화한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방향성을 가진 역사적 전개로 파악하려는 경향이 그것이다. 예를 들어 인간의 창조 활동에서 작품의 형식과 성격, 민족적·역사적 특성의 형성 그리고 그 특성이 다음 시대의 창조 활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인간과 사물, 역사적 변화를 하나의 연속적인 과정으로 묶는 것이다. 여기서 진화는 생물학적인 다윈의 진화를 그대로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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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죽음'은 자연현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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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반복되는 뉴스가 있다. 밭에서 일하던 노인이 쓰러졌다는 소식,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이주노동자가 숨졌다는 소식이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7월 4일 충북 괴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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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공항 포기했더니 이익 껑충”… 면세업계 뒤집은 인천공항의 역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철수한 면세점들이 올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털어낸 호텔신라와 신세계가 영업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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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와 여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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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님의 책에서참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어느 날,다리가 백 개나 달린 지네 한 마리가아무런 걱정도 없이 편안하게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그 모습을 본 여우가 지네에게 다가와 물었습니다.“지네야, 나는 네가 걸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늘 궁금한 게 하나 있어.”“그게 뭔데?”여우가 말했습니다.“나는 다리가 네 개밖에 없는데도가끔 어느 발을 먼저 내디뎌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어.그런데 너는 다리가 그렇게 많은데도어쩌면 그렇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니?”지네가 대답했습니다.“글쎄…나는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