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의 대표 도심하천인 덕곡천 일대가 올 가을 로맨틱한 감성 넘치는 ‘음악의 숲, 힐링의 숲’으로 변신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덕읍 덕곡천 천변과 일대 거리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생동감 넘치는 생활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영덕생활문화축제’를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긴 폭염에 지친 영덕 주민들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는 영덕의 매력을
계룡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5 계룡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매력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계룡시 홍보물로 적극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진과 영상 두 부문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다.모든 국민이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는 촬영·제작한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충남도는 5∼7일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현지에 적극 소개했다.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관광전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전시회로,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충남 인지도를 높이고 충남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참여했다.행사 기간 도는 천안시와 함께 공동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충남관광 홍보영상 상영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상담 △사회
충남도는 5∼7일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현지에 적극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관광전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전시회로,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충남 인지도를 높이고 충남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도는 천안시와 함께 공동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충남관광 홍보영상 상영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상담 △사회관계
충남 논산시가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강경근대거리 낭만광장에서 ‘2025 강경근대거리 낭만버스킹’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6년 완공 예정인 금강권 역사문화관광플랫폼 조성사업으로 일부 시설 운영이 공백 상태에 있는 시기에, 강경근대거리의 매력을 알리고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버스킹 무대에는 지역 생활 예술인과 다양한 공연단체가 참여해 클래식, 대중음악, 풍류대장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근대거리를 배경으로 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마타 페어’에 참가해 강원 관광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마타 페어’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대표 행사이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강원 관광 홍보 부스에서는 ▲직접 꾸며보
세종시가 문체부 지정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해 한글문화도시의 매력을 알린다.시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박람회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로서 참가한다고 밝혔다.이 박람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37개의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행사다.올해 박람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주관으로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를
세종시가 문체부 지정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해 한글문화도시의 매력을 알린다.세종시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박람회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로서 참가한다고 밝혔다.이 박람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37개의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행사다.올해는 서울시 영등포구 주관으로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을 주제로 열린다.
4주전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함께하는 한걸음을 위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가 오는 6·7일 이틀동안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음악과 메시지로 관객과 소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올해는 이적, Dragon Ash, FT아일랜드, Crystal Lake, GUMX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사장인 상상플랫폼은 인천의 매력을 담아낸 대표적인 유니크베뉴로, 전통적 컨벤션 시설과는
9시간전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 세종한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한글축제’로 명칭을 변경한 만큼 ‘세종,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매력을 확산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축제 첫날인 9일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한글날을 기념한다.또 외국어 가사를 한글로 개사해 부르는 ‘한글 노래 경연대회’, 어린이·외국인 대상 조선 과거시험 체험형 소통극 ‘한글대전, 세종 인재를 뽑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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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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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새단장·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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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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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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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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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 '성장 발달 놀이터' 운영 
강원대학교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은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장 발달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는 아이들의 감각·인지 발달을 돕기 위한 아동 발달 프로그램으로, 참여 아동과 학부모 모두의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진행된 아동 발달 프로그램 '노는 게 젤 좋아'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당시 참가 아동 중 발달 지연 성향을 보인 3명을 선별해, 전문가 3명이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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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후 변화로 이미 1만 2천 종 이상 육지, 담수, 바다로 서식지 옮겼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어류 이동의 추적 개선전 세계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열대 어종들은 더 차가운 물 속으로 이동하며 전통적인 서식지를 넘어 새로운 서식지를 탐험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환경 DNA를 시각적 조사와 결합하여 이동 패턴을 추적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이미 1만 2천 종 이상이 육지, 담수, 바다로 서식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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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 복귀… 한국시리즈 직행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2025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LG는 NC 다이노스에 3-7로 졌지만, 같은 날 2위로 바짝 추격해오던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에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맞고 무너진 덕분에 우승을 확정지었다.LG는 승률 0.603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화의 추격을 따돌리며 정규리그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창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기록한 LG는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며 통합우승 도전에 나선다. 올해 선수단은 1990년과 1994년 우승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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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로 물가부담 완화·도농상생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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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 구청에서 자매도시 성주군과 함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도농 상생을 실현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중가보다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사과·고구마·건표고버섯·참외잼·딸기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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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유일, 달서구‘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8년 연속 수상
대구 달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성과·정책 추진력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고용 분야의 대표 상이다. 달서구는 구정 핵심 과제인 일자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 맞춤형 ‘달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