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일본에 반도체 합작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생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1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 참석 후 블룸버그통신과 만나 일본 내 메모리 합작공장 설립 추진 상황을 묻는 질문에 "검토 중인 단계로 검토를 마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최 회장이 일본 팹 건설에 대해 가능성을 시사한 적은 있지만 공장 건설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지열 냉난방시스템 전문 기업 앱튼이 제6·7회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총 1626만8000주를 신규 발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일별 전환청구내역에 따르면 2026년 8월 26일 제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해 135억원 규모의 전환청구가 이뤄져 1350만주가 발행된다. 같은 날 제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해서는 18억6800만원 규모의 전환청구가 이뤄져 186만8000주가 발행된다. 2026년 8월 27일에는 제6회차에 대해 9억원
충남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가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통합 신청서’ 원안을 심의·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통과된 통합 신청서에 대해 구성원들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9월 7일 2차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통합 신청서의 추가 보완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심의 통과된 통합 신청서은 9월 7일 정오까지 공개 열람하며, 통합 신청서에 대한 구성원 찬반 투표는 9월 8~10일까지 사흘간 진행하게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청권 농어업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농어업회의소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은 이날 법안 통과에 대해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제대로 반영할 제도적 기반이 마침내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농어업·농어촌 정책에 대해 자문·건의하는 법정 기구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이뤄졌던 농어업 정책 결정 과정에 농어업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향식 소통창구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 전 형사과장 등 8명이 추가로 수사 선상에 올랐다.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서부경찰서 전 형사과장, 실종팀장, 팀원 등 총 8명에 대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실종 허위 종결 과정에서 직무유기 등의 혐의가 있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 8명에 대해 대기발령 등 인사 조치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소속 A경장은 장미란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허위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도 재정적자 원인에 대해 민선 8기 동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 소통이 부족했다고 진단하고 경기도의회와 실·국장 간 소통을 강조했다.추미애 지사는 지난 16일 주간회의를 열고 “처음 업무보고가 너무 비전 위주로만 돼 있어 예산의 세부적인 문제를 들여다볼 수 없었다”면서 “업무보고를 다시 받아 보니 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추 지사는 “살펴보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의 소통이 부족했다”며
경찰이 이재각 진도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6·3 지방선거를 둘러싼 방송토론회 발언과 거리 행진, 금품 제공 의혹 등에 대해 수사기관은 수개월간 조사한 끝에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절차가 내린 결론이다.그런데도 일부는 멈추지 않고 있다. 무혐의 발표 일주일 만에 전남경찰청 앞에 모여 "재수사"를 촉구했다."돈을 받은 사람이 있는데 준 사람이 없다", "영상과 음성 자료도 있는데 왜 혐의가 없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수사기관이 이미 살펴본 의혹
천안시는 15일 시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는 ‘아침시장실’ 두 번째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침시장실은 장기수 천안시장이 직접 나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듣고, 정책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날 ‘천안시 관광코스’와 ‘호두과자 청년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들과 기존 사업과의 연계 방안,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행·재정적 검토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천안시는 향후 정책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침시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3일 만이다. 합참은 이날 오전 5시 2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공유해 왔으며, 일본과도 정보를 공유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보름쯤 남았다.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면서 한 해 농사를 잘 지은 데 대해 조상에게 감사하는 축제의 날이다. 그러나 세월이 변해 차례를 지내는 가정도, 부모와 형제가 있는 고향을 찾는 이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부모와 형제, 조상에 대한 의미도 예전 같지 않다. 그러나 명절날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집안이 없는 것도 아니다. 명절날 화목한 분위기를 위해 가족 사이 바람직한 말하기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자.첫째, 부모는 자녀에게도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모는 자녀나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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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검단 기반시설 없는 주택공급 확대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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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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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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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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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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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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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지난 23일, 구자열 원주시장이 관설동 아동양육시설 성애원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눴다.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에게 위문품을 건네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구 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원주시는 앞서 사회복지시설 생활시설 15곳에 과일꾸러미와 라면,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2,161가구에도 생필품과 위문품을 담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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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지난 23일, 홍천시장과 홍천중앙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군과 홍천군의회 직원, 홍천경찰서·홍천소방서·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두 시장에서 명절 장을 보며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점포 이용을 독려했다. 홍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강원상품권 사용을 홍보하고, 명절 기간 물가안정 정책에도 동참해 달라고 안내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전통시장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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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왕산면 이장협의회,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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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이장협의회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전제관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들은 지난 22일, 한자리에 모여 응원 메시지를 외치고, 홍보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세계총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행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제관 회장은 “지역 주민 대표들과 강릉에서 열리는 뜻깊은 국제행사를 함께 응원해 의미가 깊다”며 “왕산면에서도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하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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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변 물들이는 붉은 메밀꽃… 영월 가을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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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변을 붉게 물들인 메밀꽃과 함께 영월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가 9월 25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삼옥2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강변에 조성된 붉은메밀꽃밭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개장식은 10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식전 공연과 개장 행사, 기념촬영에 이어 3~4일에는 영월문화원과 함께하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강을 배경으로 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