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병면 사회단체협의회가 28일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대병면 청년회에서 주최·주관한 ‘별꽃야시장’ 행사 수익금 일부로, 주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의 결실을 교육 발전에 돌려준 의미 있는 나눔이다. /유은상 기자
거창군 신원면 청연마을 부녀회가 24일 신원면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 먹거리 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의 일부다. 문옥희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수익금 일부를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태
인천만석초등학교 동문장학회는 최근 모교를 찾아 장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동문장학회가 올 하반기 모교 장학금 350만 원과 모교 씨름부 후원금 150만 원을, 조명선 동문이 개인 장학금 300만 원을 각각 쾌척했다.동문장
문경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문경시장학회는 지난 7일 모전동에 거주하는 윤윤상 씨가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윤윤상 씨는 지역에서 에이제트컨설팅 대표로, 중대재해처벌법과 ISO 인증 관련 기업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윤
의령군청 축구회와 무안군청 축구회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각각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과 교류 의지를 다졌다. 이번 기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두 지자체는 1998년 자매결연 이후 축제 초청과 체육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유은상 기자
경산시는 4일 연말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자체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영천시 공무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상호 기부의 물꼬를 튼 데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양 시가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각각 300만 원씩을 기부함으로써 두 도시 간의
함양군 백전면 출신 향우들이 17일 함양FC U-18 선수단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세탁기와 컴퓨터 주변기기 등 300만 원 상당 후원품을 전달한 주인공은 김성윤 동양식품 대표와 배윤기 에스엠하이텍 대표, 이영재 백오산업 대표다. 선수단은 올해 2월 창단했다. /김태섭 기자
명절의 화려한 불빛이 사라진 뒤에도 의성에는 따뜻한 여운이 남았다.의성스마트치과가 후원금 300만 원을 금성노인복지관에 기탁하고, 복지관이 선정한 지역 내 홀로 명절을 보낸 어르신 5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17종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인천 광역의원 의석수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과 부산을 비교해도 이런 의석수 확대는 절실하다는 분석을 낳는다. 300만 도시인 인천과 부산 인구수 격차는 20만명 수준으로 좁혀졌지만, 광역의원 정수는 여전히 간극이 크다. 투표 가치 평등성 원칙을 실현하려면 인천 광역의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전북은행은 지난 3일 임실 오수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전북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현장을 찾아 시니어층과 소통하는 현장 마케팅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파크골프협회가 주최했다. 전북은행은 시니어부 남·녀 우승자에게 총 300만 원 상당의 파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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