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부회장과 영주시 운영위원회 위원장 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에서 다년간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수민건설 김효식 대표가 최근 국토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 건설업계 위상을 한층 제고했다.김 대표는 15년간 건설현장에서 제도개선과 최고의 품질구현 사회공헌활동 전문건설인들의 위상제고와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이 이번 표창의 배경이 됐다.김 대표는 경북도 공약평가 도민배심원과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과 체육회 임원 신영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원 지역보장협의체위원 영주경찰서안전협의회등 다양한 단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오늘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건설현장의 안정적 인력수급 및 우수 외국인 전문건설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설업계의 만성적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학계의 외국인력 우수 인재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성사됐다. 양 기관은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 건설분야 학사과정 운영 및 취업연계를 지원함으로써 현장의 안정적 전문인력 수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날 MOU를 통해 ▲외국인 학생 유치 및 선발 ▲전문건
성주군은 지난 11일, 관내 6개 경제 관련 협의회 회장단과 “2025 민-관 규제개혁·청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규제개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중소기업협의회, 산업단지이사회뿐 아니라 민생의 최근접에 있는 시장상인회와 외식업, 전문건설협회, 여성기업인협의회 등 관내의 경제 관련 단체 대표가 참석하여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불필요한 규제개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개선 요청된 안건으로는 자생공단의 도로 정비 요청/산
성주군은 지난 11일, 관내 6개 경제 관련 협의회 회장단과 “2025 민-관 규제개혁·청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규제개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번 소통간담회는 중소기업협의회, 산업단지이사회뿐 아니라 민생의 최근접에 있는 시장상인회와 외식업, 전문건설협회, 여성기업인협의회 등 관내의 경제 관련 단체 대표가 참석하여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불필요한 규제개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개선 요청된 안건으로는 자생공단의 도로 정비 요청/산업단지 업종코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한국하도급법학회 및 대한건설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늘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 불공정 하도급 거래 개선을 위한 학술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건설업의 발전, 신진 연구자 발굴, 불공정 하도급 거래 개선을 위한 참신한 해법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는 부당특약 근절, 하도급대금 직접지급제도 개선, 표준하도급계약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논문이 출품됐으며 학계
충북 옥천군은 10일 대회의실에서 건축‧토목 분야 불법 하도급 및 인허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군수와 군내 전문건설협회, 건축사협회, 토목설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렴다짐 문구에 손도장을 찍은 후 청탁거철, 특혜금지, 갑질근절 등 청렴실천을 약속했다.군은 앞서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황 군수 주재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 간담회를 열고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홈페이지 배너 게시, 공문 발송, 현장 점검 등을 추진하는 등 홍보와
충북 옥천군은 10일 대회의실에서 건축‧토목 분야 불법 하도급 및 인허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군수와 군내 전문건설협회, 건축사협회, 토목설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렴다짐 문구에 손도장을 찍은 후 청탁거철, 특혜금지, 갑질근절 등 청렴실천을 약속했다.군은 앞서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황 군수 주재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 간담회를 열고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홈페이지 배너 게시, 공문 발송, 현장 점검 등을 추진하는 등 홍보와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오늘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건설·산업 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데쎄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김상진 영사, 차원호 상무기획관 등 대사관 관계자와 협회 윤학수 회장과 이성수 수석부회장, 김형겸·황우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양국은 ▲건설·인프라 관련 정보교류 ▲기술후원 ▲전문건설업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 모색 ▲식수원 확보를 위한 조사·지원 등에 관해 호혜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윤학수 회장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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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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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딸 집 찾아가 아내 살해한 70대 구속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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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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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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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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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노동진 수협 회장 "구명조끼 착용은 생명 지키는 기본"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제주항에서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며 해상 안전 홍보에 나섰다.이날 노동진 회장은 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과 함께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이 적힌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어선에 승선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동진 회장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수협도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어업인의 안전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도 “안전 조업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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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넘어 세계로"…전북대 ‘학문체’, 다문화·다세대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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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안전 강화·연구자 인권 제고 힘 쏟는다
연구자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점검·정보 공유·캠페인 등 협력 강화김정희 원장 “대형실험시설 안전관리 지속 강화… 연구자 안전사고 예방 만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26일 국토교통 2단계 대형실험시설과 연구자 안전사고 예방 및 실험시설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고로 국토교통 2단계 대형실험시설은 극한성능실험센터, 기후환경실증센터,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국제융합수리실험센터, 기상재현도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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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반드시 선정돼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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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김제시,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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