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별미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싱싱한 대하의 감칠맛과 푸른 바다의 낭만,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9월 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이어지며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맛보는 미식의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홍성남당항 대하축제는 올해로 31회를 맞는 홍성의 대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이 20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올 시즌 KLPGA 투어 스무번째 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엔 123명의 선수가 출전해 나흘간 총상금 15억원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올해 KLPGA 투어 ‘2강’으로 자리 잡은 2006년생 동갑내기 김민솔과 서교림의 ‘솔림대전’이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진다.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슈퍼 루키’ 김민솔이 4월 iM금융오픈과 6월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 맥콜
달성문화재단이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2026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일환으로 가족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작인 일본의 스테디셀러 그림책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1994년 출간 이후 2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된 명작이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도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작품은 폭풍우 치는 밤 어둠 속에
삼립이 주요 빵 제품 가격을 다시 올린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다음 달부터 편의점 판매가 기준 일부 제품 가격이 4.0~11.1% 인상된다.10일 삼립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 1일부터 빵 제품 50여종의 가격을 평균 9%대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삼립의 빵 가격 인상은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이번 인상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대표 제품 가격도 오른다. ‘정통보름달’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인상률은 11.1%다.초코와 치즈 제
4주전
한때 서양의 새로운 문물과 음악이 가장 먼저 바다를 건너 들어오던 인천 개항장, 그 현장 신포에서 새로운 국제 음악축제가 막을 올린다.인천음악콘텐츠협회는 오는 9월 5일 인천아트플랫폼 H동 1층 인천맥주호랑이에서 'SINPO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SIMF는 신포가 지닌 역사성과 장소성에서 출발한 국제 음악축제로, 개항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었던 신포의 의미를 오늘날 음악으로 다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과거 새로운 사운드가 처음 울려 퍼졌던 도시
18시간전
울산 출신으로 조선 최초의 통신사였던 이예 선생이 합창역사음악극으로 다시 태어난다.조선 최고의 외교관으로 평가받는 이예 선생의 삶을 조명하는 두 번째 창작 공연으로, 시민합창단이 참여해 합창에 스토리텔링을 입힌 음악극이라는 이색 장르여서 주목받고 있다.울산칸탄테가 합창역사음악극 ‘시간의 바다를 건넌 이예’ 두 번째 이야기를 오는 13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린다.이 작품은 조선 최초의 통신사, 조선 최고의 외교관으로 평가받는 이예 선생의 삶을 조명하는 창작 공연이다. 이예 선생은 수십 차
경남 김해에서 활동하는 금지은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겨울로 가는 손금'을 펴냈다. 출판사 사이펀의 ‘사이펀현대시인선’ 31번째 시집이다.2023년 첫 시집 '물새가 우는 법'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상실과 불안, 관계의 상처 등 삶의 어두운 지점을 응시하면서도 다시 살아갈 힘을 길어 올린다. 나비효과, 목련 꽃으로 너는, Ctrl+Alt+시, 이끼의 방식 등 4부에 걸쳐 실렸다.금지은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얼어붙은 강의 흔적을 더듬는 심경을 밝히며, 사라진 계절과 가족의 기억, 시간의 균열을 ‘손금’이라는
충북 충주시는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충주 국가유산 야행’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올해 행사는 ‘달빛 흐르는 역사의 길을 따라서’라는 부제로 충주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야간 특화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이번 야행을 기념해 충주의 역사와 중원문화의 깊은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 탁본전 ‘돌에 새긴 중원문화 탁본으로 만나다’가 9월4일부터 관아골 갤러리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국원문화연구원 장준식 이사장이 소장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대표 탁본 20점
1주전
1883년 제물포항의 문이 열리면서 인천의 풍경은 크게 달라졌다. 새로운 문물이 들어왔고 사람들의 삶도 빠르게 변했다. 그 시간을 살아낸 사람들의 마음 한편에는 노래가 남았다. ‘인천아리랑’이다. 그 노래가 오랜 시간을 건너 풍물과 춤,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연희판으로 다시 관객을 만난다.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인천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담은 창작 연희 ‘인천아리랑 연가’를 무대에 올린다.8월 29일 오후 4시 청라블루노바홀과 9월 4일 오후 7시 30분 송도 트라이볼에서 각각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후
'훈남 대학생'으로 뉴스에 등장해 주목을 받은 뒤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장동윤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김승윤과 웨딩마치를 올린다.25일 장동윤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장동윤과 김승윤이 10월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초대해 예배 형태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장동윤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됐고, 그만큼 서로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며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8시간전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취임…"원칙·기본으로 시스템 움직이는 공단 만들 것"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 이사장은 이날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 안전 최우선의 예방중심 관리체계 구축과 원칙·절차에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고서 발견된 옛 선산군청 표지석…31년 만에 귀환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 문화유산, 전문가 강의·현장답사로 다시 배운다
봉화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인문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됐다.청량산박물관은 지난 3일 봉화읍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군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박물관대학’ 첫 강좌를 열었다.올해 박물관대학은 지역의 역사와 건축, 고고, 민속을 폭넓게 다루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법률교육 넘어 첨단산업 현장까지 ‘공부하는 의회’
경북도의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포항 라한호텔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열고 의정활동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회에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교육과 특강이 진행됐다.첫날 이종길 대구회생법원 부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내 버스정류장 1100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청주시는 버스정류장 1100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시는 지난달 말 지역 내 버스정류장 110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사물주소는 건물이나 도로명주소가 없는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해당 위치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주소 정보다.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에는 각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소 정보가 표시돼 있어 시민들이 현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특히 응급환자 발생이나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112 등 관계기관에 정확한 위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사회복지 분야 첫 정책보좌관 임명…이연경 보좌관 발탁
충남 천안시가 사회복지분야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이연경 정책보좌관을 임명했다. 천안시는 4일 사회복지분야 정책보좌관에 이연경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보좌관은 오랜 기간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천안시 주요 복지정책에 대한 자문과 신규 정책 발굴, 현안 검토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산시의회 "국내 첫 '바이오 데이터센터' 성공 안착 위해 총력 지원"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78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인 '바이오소버린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이 지역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