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31일 “대한민국호의 유능한 선장이 되겠다”며 본투표를 사흘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에게 대선 비전 메시지를 전했다. 이 후보는 평택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로부터 ‘대한민국호’라고 적힌 조타기를 전달받은 일화를 소개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폭풍우 속에서도 위기를 넘고 평온한 바다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최근 몇 년간의 경제 상황과 사회적 혼란을 언급하며 “비 온 뒤에 땅이 굳듯, 고통과 절망을 딛고 회복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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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대구문화예술진흥 2025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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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영덕에서 노사정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와 포항고용노동지청은 4, 5일 양일간 경북 영덕에서 노사정 워크숍과 진달래 묘목심기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원자력환경공단은 바람직한 노사협력과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올해 노사정 워크숍은 지난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한데 이어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덕군에서 개최했다.노사정 워크숍은 공단 노사와 포항고용노동지청이 함께 참여해 바람직한 노사협력과 안전문화 증진을 주제로 분임토의, 노동지청 특강, 분임토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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