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평가인정 받은 사회복지현장실습, 평생교육현장실습 및 이론과정에 대한 2025학년도 2학기 6월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실습 빠른 개강반을 모집한다.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현장실습은 필수 학습과정이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은 교육기관에서 배운 사회복지실천의 가치 및 윤리, 지식 그리고 실천과정 및 기술을 현장에 실제로 적용하여 사회복지 전문직의 사명감과 실천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사로서 교육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평생교육실습은 정해진 교과목을 이수한 뒤 일정기간
제주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오랜 시간 헌신해온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협의회 2층 삼다수홀에서 ‘2025년 상반기 사회복지현장 종사자 합동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퇴임자들의 동료와 가족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정례 前회장, 제주도농아복지관 정우정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함께 퇴임을 축하했다.고승화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십 년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앞으로
강동구는 지난 23일, 위기가구의 생계유지를 위한 사회안전망인 ‘긴급 지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강동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위원 8명을 위촉했다.강동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수희 구청장을 포함해 학계·의료계 전문가와 관계 기관장 공무원 등 지역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12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긴급지원대상자의 위기상황이 계속되어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지원 연장을 결정하거나, 긴급지원의 적정성 심사, 긴급지원의 중단 또는 지원비용의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충청남도가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안과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심사하고 이를 원안대로 의결했다.충남도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산현액은 총 10조 9,812억 원이다. 이중 수납액은 10조 7,818억 원이며, 지출액은 10조 5,110억 원, 결산상 잉여금은 2,707억 원이다. 주요 지출 내역으로 사회복지 분야에 33.6%인 3조 1,698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6.7%인 1조 5,73
대구지역 기업들은 새 정부에 ‘경제 중심의 국정 운영’ 및 ‘경제 리더십’을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 기업 250개 사를 대상으로 ‘새 정부에 바란다, 지역 기업 의견 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96.4%가 ‘경제·산업’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어 ‘외교’, ‘사회복지·보건의료’, ‘안보’ 등의 순이었다. 또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해 있는 중대 경제 현안’으로는 ‘경제 구조 불균형’을
올해로 16번째로 진행하는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며 산업및 고용위기 상황 속에서도 여성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 박람회 구성을 재편하여 취업과 창업 중심으로 운영된다이번 박람회 프로그램은 ▲채용관 ▲취업준비관 ▲직업정보관 ▲창업관 등 4개관 60개 부스로 구성되며 부대행사 및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채용관 에서는 여수, 광양지역 30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해 200여명채용 예정이며 약 120개 구인기업이 사무회계, 제조, 교육, 조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지의 장, 제7회 울산 중구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의 합창 공연 및 성악 합주단 ‘노이’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착한기업·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이 진행됐다.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이 착한기업, 영찬떡방앗간과 세명종합건축사, 지나밸런스뷰티, 투다리 성안점, 만원의 행복, 제이원볼라오, 소담김밥, 하얀집
서광축산영농조합법인는 지난 30일 이웃사랑 물품 1,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서광축산영농조합법인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밑밭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강봉주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서광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
제주장애인스포츠인권센터는 오는 13일까지 ‘장애인스포츠 인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18세 이상인 장애인체육인이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3개월이다.사회복지, 체육, 상담 등 관련 전공자나 사회복지사·장애인스포츠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장애인스포츠 인권 관련 교육 이수자는 우대한다.장애인스포츠 인권 서포터즈는 장애인 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를 발굴하고, 차별과 불이익 요소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 활동을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하는 5월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5월 30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오현숙씨는 대한적십자사 화암면봉사회 회장으로 희망풍차 물품 지원 및 말벗활동과 경로식당 식사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으뜸봉사단체에 선정된 정선손풍금사랑회는 노인요양시설에 정기적으로 아코디언 재능 봉사를 하고 있으며, 장터공연, 지역의 문화행사 등 적극적인 활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경기도의회
2시간전
◇ 5급 승진▲ 총무담당관 후생복지팀장 이성숙 ▲ 의사담당관 의정정보화팀장 서동민 ▲ 의정정책담당관 의정교육기획팀장 김진경◇ 5급 전보▲ 언론홍보담당관 언론팀장 이호석 ▲ 의정지원담당관 지원총괄팀장 이석문 ▲ 농정해양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박영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수원 매산동 도시재생사업 마쳐
2시간전
경기도는 수원시 매산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오는 30일 마친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 원도심 쇠퇴로 활력을 잃은 수원시 매산동 일대에 지역 커뮤니티를 복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매산동은 수원시 성장축 중심에 있으며, 수원역과 버스환승센터가 자리한 교통, 경제, 상업의 핵심 거점이다.그러나 수원역 서부역세권의 대규모 개발로 상권이 침체되고, 노후화된 건물과 부족한 기반시설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드러나며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1회 추경안 39조2826억 원 확정
2시간전
모두 39조2826억 원 규모 경기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이는 올해 본예산 38조7221억 원보다 560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141억 원, 특별회계는 464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는 ▲ 지역화폐 발행지원 1028억 원 ▲ 경기패스 101억 원 ▲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2294억 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착수
2시간전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기업 성장과 창업 지원을 맡을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가 본격 추진된다.경기도에 따르면 27일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신규사업 추진동의안’이 통과됐다. 이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관한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과밀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됐으며, 기존의 주거 위주 개발에서 벗어나 산업 기능과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지다.인근에 조성 중인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해 주거·산업·일자리가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운동 사료 수집 착수
2시간전
경기도는 지난 26일 ‘경기도 독립운동 사료수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용달 광복회학술원장,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등 전문가가 참석해 경기도 독립운동 사료수집의 의의와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했다.‘경기도 독립운동 사료수집 용역’은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경기도 지역의 독립운동 가치를 재조명하고,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기억·계승하기 위한 사료 수집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용역은 ▲ 경기도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구술 인터뷰 및 구술 사료집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