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투자자문과 일임 플랫폼 사업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유치자산 2조 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27일 기준 투자자문∙일임 플랫폼 유치자산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3년 5000억 원 수준에서 3년 만에 약 4배 증가한 수치다. 삼성증권은 기존 고액자산가 중심에서 일반 투자자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며 플랫폼 기반 자산관리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외부 자문사들이 고객 자산을 전문적으로 분석·관리해주는 구조로, 개인 투자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은 태안군의 4월 방문객 증가율이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으로 4월 태안 방문객 수가 163만 641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월 155만 7071명 대비 7만 9347명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충남 전체 방문객 증가율은 0.13%에 그쳤고, 보령·논산·금산·청양 등 7개 시군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거둔 성과다. 증가율 순위는 태안에 이어 서산시, 당진시, 천안시
SK케미칼이 주요 사업 영역에서 호조가 지속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SK케미칼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385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464.3% 증가한 수치다.SK케미칼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이어지며 성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 전반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다.SK케미칼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21시간전
충북 옥천군 옥천읍이 지난달 20일 인구 3만명을 회복하며 지역사회 인구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만선이 무너진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인구 증가의 요인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이 꼽힌다. 옥천읍은 지난해 12월 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인구 유입이 본격화됐다.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653명이 증가한 데 이어 올해 5월까지 월평균 228명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생활 기반이 집중된 옥천읍으로 외부 인구가 유입되며 인구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4월 국세수입이 증시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조3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거래세와 법인세 증가폭이 두드러지며 세수 회복 흐름을 견인했다.재정경제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국세수입은 55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조3천억원 증가했다. 올해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164조1천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1조9천억원 늘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기준 세수 진도율은 39.5%로 최근 5년 평균을 상회했다.세목별로는 증
2025년 수출 시장 신규 진입 기업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2만5953개사로 최근 5년 내 최다를 기록했다.이들 신규 기업의 수출액은 77억 달러로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중 25.5%를 차지했다.우리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기반을 강화하는 진입 기업 증가와 함께 생존율 또한 최근 5년 내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 시장 진입을 넘어 자리를 잡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생존율은 신규 진입 기업이 시간 경과에 따라 연속해 수출입 활동을 계속한 비율을 말한다.관세청은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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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아파트 입주 물량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26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올 6월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625가구로 전월 대비 22.0% 감소한다.시도별로 보면 경북 123가구, 전남 180가구, 대전 400가구 다음으로 적은 입주 물량이다.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4월 1,848가구, 5월 801가구, 6월 625가구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입주 물량은 5,781가구로 전월과 비교해 82.9% 증가한다.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3.2% 증가한 1만3599가구로 나타났다.인천에서는
충남 금산군은 복수면 곡남1지구와 제원면 명곡1지구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했다. 이번 조정금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 및 제21조에 따라 사업 완료 후 확정된 경계와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면적이 증가한 토지는 조정금을 납부해야 하며 감소한 토지는 조정금을 지급받게 된다. 군은 토지 특성과 감정평가액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정하게 조정금을 산정했으며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통지를 통해 납부 또는 지급 절차를 안내했다. 조정금 납부 대상자는 고지된 기간 내 납부해야 하며 지급 대상자는
3주전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연이은 규제 여파로 비규제 지역인 인천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올해 1~4월 인천 아파트 거래량은 1만47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9,030건 대비 16% 늘었다.경기 역시 5만582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4만983건보다 36% 증가했다.인천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구와 부평구가 차지했다.서구는 1,832건에서 2,454건으로 34% 급증했고, 부평구도 1,381건에서 1,856건으로 34% 늘었다.서구는 청라국제도시와 검단
충남 서천군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진행됐으며, 총 17만8756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5만명 증가한 수치다. 올해 축제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주제로 한 체험·먹거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광어 맨손잡기 체험, 선상낚시 체험, 어린이 놀이터, 전통놀이 체험, 등대 챌린지 이벤트 등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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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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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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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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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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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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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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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차원에서 전국의 퇴·액비 성분 조사가 이뤄진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의 공동자원화 사업장 80개소 및 액비유통센터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처리비용 및 지원현황 시설 현황 등 경영 실태조사에 곧 착수키로 했다. 특히 오는 12월까지 이뤄지는 조사 기간 부숙도와 N·P·K 등 이들 사업장의 액비 품질에 대한 월별 정기 모니터링도 병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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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제5대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이 교육감직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세종교육 혁신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이 발표됐다. 당선인 신분으로선 첫 기자회견이다.강미애 당선인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라 세종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었다”라며 “시민들이 맡겨주신 변화와 혁신, 실력 있는 교육행정에 대한 기대에 반드시 성과로 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세종교육에 필요한 것은 갈등이 아니라 실력”이라며 “정치적 구호나 진영 논리가 아닌 학생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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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9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정 5기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늘 집현동 행복누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7개 분과와 3개 T/F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7개 분과는 △기획조정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환경 △균형발전교통 △안전자치 △경제산업분과로 구성돼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