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와 폭염 관련 의심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고강도 대책 필요성이 나온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6분쯤 음성군 원남면의 한 밭에서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보건당국이 사인을 열사병으로 판단하면서 A씨는 올여름 도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로 공식 집계됐다. 지난해 충북에서는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A씨를 포함해 전날 하루에만 도내에서 11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됐다. 지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8일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승무사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의 권익 보호와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교육은 지난 5월 12일 시행된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4제2항제23호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승무사원이 장애인 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신고 의무자에 포함됨에 따라, 승무사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누리콜 이용과정에서 학대·성범죄 의심 정황을 발견하거나 운행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해 이용자
울산 출신의 대표적 SF 소설가인 김초엽 작가가 세 번째 장편소설 로 돌아왔다. 장편으로는 이후 3년 만이다.이번에 작가의 시선은 신앙과 과학, 믿음과 의심이 맞부딪치는 자리로 향한다. 그 길 위에 수녀와 과학 유튜버라는, 좀처럼 한 팀이 될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을 세운다.기후 재난 현장을 누비는 수녀 이레는 처음 만난 사람의 사정에도 금세 귀를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몸이 먼저 나간다. 과학기술 정책 매거진의 에디터이자 익명 채널 ‘미놋’을 운영하는 솔민은 말과 행동 사이의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원을 중지한 뒤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주간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24주차 1000명당 8.9명에서 28주차 26.4명으로 약 2.9배 증가했으며, 특히 0∼6세 영유아에서는 1000명당 36.9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통상 가을까지 유행하는 특성이 있어 환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은 주로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24일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현장 중심의 안심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에서 인천의료원 ‘새싹지킴이병원’ 및 관내 한방 의료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이돌봄 현장에서 아동학대 의심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의학적 자문과 치료 연계를 제공하고 돌봄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의료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 보호와 돌봄 종사자 복지 지원을 아우르는 ‘의료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고,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 도열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도열병은 잎과 줄기, 이삭 등에 회색 방추형 병반이 나타나는 곰팡이병이다. 기온이 높고 비가 자주 내릴수록 빠르게 확산한다. 특히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논에서 피해가 커질 수 있다. 또 논을 수시로 살피고 예방약제를 적기에 살포해야 하고, 도열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등록 약제로 즉시 방제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같은 계통의
진주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만 75세 진입자 및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집중 대상자 약 80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전수검사 요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우편 안내문과 문자 알림을 병행해 대상자의 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검진은 진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상시 무료로 제공하는 인지 선별검사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나 경도인지장애로 판정되는 경우 매년 추적검사를 통해 변화 추이를 관찰한다. 치매 의심 소견이 확인되면 소득기준 등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충북 음성군보건소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내 353개 행정리 방역을 확대하고 24시간 감시·대응체계 가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충북도,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의심 사례와 집단환자 발생 상시 모니터링에 돌입했다. 먼저 집중호우와 침수 이후 오염된 물과 음식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관내 353개 행정리에서 주 1회 실시하던 방역을 이달 초부터 주 2회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방역은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어린이가 의식을 잃었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 어린이와 함께 지낸 성인들을 상대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9일 충남경찰청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49분쯤 천안시내 한 교회에서 A군이 의식저하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3시간 만에 숨졌다.병원 측은 A군 몸에서 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소방당국이 교회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군과 성인 3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이들은
울산 울주군이 지역 내 폐기물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업장 3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관내에서 폐주물사와 무기성오니 등 폐기물 의심 물질을 불법 성토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폐기물의 불법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31일까지 울산시 특사경, 자원순환과와 함께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중 폐주물사와 무기성오니 등 불법 성토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폐기물을 취급하는 사업장 1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기물 보관기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시스템, 해군 함정에 최첨단 EO·IR 공급 ··· ‘현존 전력 성능 극대화’ 가속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EPL 명문 리버풀FC 지분 사들이나
세계적인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의 새 주주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마존 창업자인 베이조스를 비롯한 거물 투자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리버풀 지분 약 30%를 사들이는 대형 거래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스카이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아밋 바티아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은 리버풀을 소유한 펜웨이스포츠그룹과 소수지분 인수를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에는 베이조스와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드와도 새버린이 참여한다.인수 대상은 리버풀 지분의 약 30%로, 거래 규모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격 없는 손에 맡겨진 보험금 심사"…보조인이 자격자보다 많은 손해사정의 그늘
보험금 지급 여부를 좌우하는 손해사정 심사가 자격을 갖춘 손해사정사가 아닌 보조인의 손에서 이뤄지는 관행이 보험 분쟁을 키우는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다. 보장성보험 민원이 반년 새 절반 넘게 폭증한 가운데, 지급 심사의 최전선에 선 조직 구조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의 손해액과 보험금 지급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전문 자격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자격을 갖추지 않은 보조인이 사고 조사와 보고서 작성을 대신 수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지난해 말 기준 상위 손해보험사의 전체 손해사정사 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산구,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
1시간전
서울특별시 용산구는 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2026년 8월 10일 인가하고, 8월 14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산호아파트는 1977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한강 수변축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 여건과 경관적 가치를 갖춘 곳이다.해당 사업은 2024년 3월 29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이후 시공사 선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2025년 2월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본격화했다.관리처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파구의회 손병화 의장,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1,815명 송파구민 대합창’ 참석
1시간전
송파구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3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송파구민 대합창’ 행사에 참석해 1,815명의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송파구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손병화 의장을 비롯한 송파구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태극기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푸른색, 흰색 티셔츠를 입은 1,815명의 송파구민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장관을 연출한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구, 함께 뛰고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스포츠 런런(Run&Learn)리그’ 운영
1시간전
서울 강동구는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026년 청소년 스포츠 런런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 스포츠 런런리그’는 관내 중고등학교 스포츠 동아리 학생들이 종목별로 팀 대항전을 펼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높아지는 참여 열기에 힘입어 올해는 관내 19개 중학교와 11개 고등학교에서 총 105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런런리그는 교내 활동에 머물렀던 스포츠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간 대항전을 통해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산구, 환경공무관과 소통 간담회 개최
1시간전
서울 용산구는 13일 한강로동 한 식당에서 직영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폭염 속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복지 향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청소행정의 개선점과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에도 귀를 기울였다. 간담회는 참석자들이 “청결도시 용산! 파이팅!”을 외치며 마무리됐다.환경공무관들은 작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근무 여건 개선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구의회 심우열 의장, 2026년 안산(갈산) 산치성제 참석
1시간전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8월 13일 강일동 벌말근린공원에서 열린 ‘2026년 안산 산치성제’에 참석했다.안산 산치성제는 매년 음력 7월 1일부터 3일 사이 길일을 택해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에게 주민의 안녕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강일동의 전통 민간 제례다. 2000년대 이후 대규모 개발로 전통적인 마을공동체가 해체되면서 명맥이 끊길 위기를 겪었으나, 2010년 주민들의 노력으로 부활했다. 이후 2023년 4월 안산산치성제보존회가 출범했고, 2025년에는 강동구 마을제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