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낙안민속촌은 조선시대 읍성과 전통마을이 보존된 대표적인 민속촌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다.그러나 낙안읍성 성벽 바로 옆 잔디밭에 건설폐기물이 수개월째 방치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었다.문제의 공사는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가 2025년 발주한 ‘낙안민속촌 T6호 외 불량 및 노후 설비교체공사’로, 공사금액은 약 5억 원에 달한다. 현장에는 폐아스콘과 폐콘크리트로 보이는 건설폐기물이 적치돼 있었고, 폐아스콘을 덮은 차광막은 일부가 찢어지고 구멍이 난 사이로 잡초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시지부 회원들이 군 복무 시절의 헌신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로 이어가고 있다. 환경정화부터 무료급식, 인명 수색과 재난 복구까지 도움이 필요한 현장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울산지부에는 특수임무 수행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210여명이 소속돼 있다. 최근 동구 방어진항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에도 회원과 가족, 학생 등 11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은 바다에만 머물지 않는다. 등산로와 울산대공원, 태화강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정기적으로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10일 무인도인 장봉 동만도 일원에서 직원들과 함께‘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해류와 바람에 밀려와 무인도 해안에 방치된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고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북도면 직원들은 선박을 이용해 동만도에 접근한 후, 해안가 곳곳에 쌓여 있는 폐어구, 스티로폼, 플라스틱류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무인도까지 직접 찾아가 정화활동을
진주시 명석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시목마을을 기점으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각 마을별로 1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진입로와 공동 분리수거장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한다.또한 환경정비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일정 준수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과 재활용품 수거보상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윤성용 명석면장은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참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은 8일 진천군 백곡천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황새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한 생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백곡천은 셀트리온제약 진천공장에서 약 5km, 청주공장에서 약 17km 떨어진 사업장 인근 지역으로, 지역의 생태적 특성과 보전 필요성을 고려해 이번 활동 대상지로 선정됐다.셀트리온제약 임직원들은 이날 하천 주변에서 환삼덩굴과 같은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황새의 먹이 활동 공간과 서식환경을 정비했다.셀트리온제약은 생물종과 생태계, 유전적 다양성의 보전을 지속가능경영
여수시 광림동은 광림동르네상스실천본부와 함께 지난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시민 청결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청결활동에는 주민과 광림동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4개소로 나눠 도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참여자들은 여수를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시외버스터미널 주요 도로변 일대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
충북 음성군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8일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벌였다. 이날 환경정비 참여 직원들은 선수단과 방문객의 통행이 많은 경기장 주변과 주요 진입도로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과 인도, 배수로 주변, 골목길을 정비하며 쾌적한 손님맞이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하윤호 군 청소위생과장은 “대회장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음성의 모습을 기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영주시 봉현면 생활개선회는 4일 봉현면 관내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남원천과 풍기인삼팝업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특히 회원들은 풍기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며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희망했다.왕선해 생
충북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청사초롱 봉사단은 4일 광혜원면 회안 마을을 찾아 마을 환경 개선과 주거 편의를 위한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사초롱 봉사단원 12명은 마을회관에 에어컨을 설치해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을 마련하고 방치된 폐기물 수거와 광장 바닥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빛바랜 마을 현판을 새로 칠하고 낡은 마을회관과 창고 외벽 도색 작업을 진행해 마을 전경을 환하게 새단장했다. 청사초롱 봉사단 관계자는 “주민분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방치된 농어촌 빈집을 숙박시설로 되살리는 ‘빈집재생민박사업’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한 ‘빈집재생민박사업’을 도입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농어촌민박사업은 1995년 도입된 이후 농어촌 주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빈집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현행 제도는 사업자가 해당 주택을 소유하고 실제 거주해야 하는 등 요건이 엄격해 빈집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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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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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험’ 필요는 한데…주저하는 양돈농가
올 여름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양돈 현장의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축재해보험의 ‘폭염특약’에 대한 양돈현장의 관심도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을 취급하는 일선 농축협 역시 기후변화 속에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 여름 날씨 등을 감안, 가입을 적극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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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복지 현장 지킨 38명 표창…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7회 동대문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식전 축하공연과 2부 공식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동대문구가족센터의 중국 이주여성 자조모임인 ‘백화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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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돼지가 없다?…9월 돈가 ‘연중 최고’ 찍었다
돼지가격이 올들어 최고점을 찍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이달 2일 7천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지육 kg당 7천101원을 기록했다. 8월 마지막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7천원대의 돼지가격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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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식 대구시의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대구시의 대응체계 비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과 관련, 일각의 ‘TK패싱’ 주장과 관련해 대구시의 대응체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시의회 최완식 의원은 지난 8일 논평을 발표하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해 “대구시는 이제 수도권 공공기관을 새로 가져오는 ‘유치전’과 한국가스공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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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희(탁구)·오영준(수영)·이영동(역도) 2관왕…울산, 메달 1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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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울산 선수단이 대회 4일차인 14일 수영과 탁구, 론볼, 보치아, 역도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울산 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1개 등 모두 2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1만1633점을 추가했다.사전경기를 포함한 누적 성적은 금메달 41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3개 등 총 124개로, 종합득점은 5만5057점이다.이날 탁구 서양희와 수영 오영준, 역도 이영동이 2관왕에 올랐다.탁구 여자 단식 CLASS11에 출전한 서양희(울산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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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칼럼]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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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를 통과하여 시행을 앞두고 있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검사의 수사권 완전 폐지가 실제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쉽게 예상하기 어렵다. 다만, 정쟁을 떠나 오롯이 실무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검사의 수사권 완전 폐지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기존 형사사법체계 하에서는 경찰이 1차로 수사를 진행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 검사가 기록을 검토한 뒤 필요한 경우 보완수사를 요청하거나 직접 보완수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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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일즈, 창단 첫해 퓨쳐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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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창단 첫해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웨일즈는 지난 13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6대0으로 승리하며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 울산웨일즈는 이제 구단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울산웨일즈의 홈 최종전으로, 7310명의 관중이 문수야구장을 찾았다. 이는 기존 KBO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인 7299명을 넘어선 수치로,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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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HS효성 1조2000억 투자, 울산 이차전지 외연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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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이 울산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울산시와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14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1조2000억원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효성그룹의 발상지인 울산에 차세대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기지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울산과 함께 새로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HS효성은 지난해 울산을 첫 생산거점으로 정하고 대규모 투자방향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공장 위치와 단계별 투자액, 생산능력까지 제시했다. 투자는 3단계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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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울산민원센터 연내 출범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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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의 1호 결재 사업인 ‘120울산민원센터’의 연내 출범에 차질이 생겼다. 오는 12월 운영을 목표로 했지만, 울산시의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인건비와 시설비가 삭감되고 상담관리시스템 개선비 2200만원만 반영됐기 때문이다. 울산시의회는 14일 시의회 4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상임위 심의에서 전액 삭감된 서울본부 인력운영비 와 120 해울이 울산민원센터 관련 일부 예산을 부활시켰다. 이들 사업 예산은 시의회가 상임위에서 절차상 하자와 심의권 침해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