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의 민원·분쟁 증가와 단기실적 중심 영업 관행을 소비자보호의 남은 과제로 지목했다. 이에 내년 1월 인공지능 기반 민원·분쟁 처리 종합포털을 가동하는 등 사후 피해구제보다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춘 감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금감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일반 금융소비자와 금융업계·유관기관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그동안 소비자 중심의 조직개편과 사전예방적 감독체계 전환, 민생금융범
KT가 '이음인사이드'를 앞세워 대국민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AI 에이전트가 여러 서비스를 넘나들며 예약·신청·구매 등 후속 행동까지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KT는 최근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의 서비스 전략과 구현 방안을 공유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KT를 비롯해 SK텔레콤, 카카오 컨소시엄을 모두의 AI 사업자로 각각 선정했다. 국민 접점이 큰 서비스를 엮어 하나의 AI 경험으로 연결하겠다는 게 KT의 복안이다. 이를 통해 자사 모두의 AI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철도공단은 지난달 14일부터 오늘까지 전국 6개 지역본부에서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 집중 시행 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수도권·GTX·영남·호남·충청·강원지역본부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했다. 각 지역본부는 철도역과 건널목 등 이용객 접점에서 지역별 이용 환경을 고려한 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현장에서는 철도 이용객과 건널목 통행인을 대상으로 ▲건널목 일단 정지·좌우 확인 ▲선로 무단침입 및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베스트슬립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해 국민의 올바른 수면 환경 조성 및 척추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을 통해 양측은 수면 환경과 척추 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학술 연구, 학회의 의학적 전문 지식을 활용한 대국민 정보 확산, 척추 건강과 올바른 수면 습관을 위한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1987년에 창립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2,6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학술단
국가철도공단이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국민편의와 행정 효율 향상 성과를 인정받았다.철도공단은 오늘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경쟁력 향상 성과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시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정부 포상이다. 올해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대국민 서비스 및 일하는 방식을 효율화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항공안전법에 맞춰 ‘비행금지구역 내 미승인 드론 비행’에 대한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원자력발전소는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지정돼 있어 반경 18.5km 이내는 비행금지구역에 해당하고, 구역 내에서 드론을 띄우려면 사전에 비행승인이 있어야 한다.개정 항공안전법에 따르면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을 받지 않고 드론 등 초경량비행장치를 비행할 경우 현행 ‘300만원 이하 과태료’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
수도권매립지 관련 공공 데이터가 개방된다.기후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9일 업무 수행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생산·축적해 온 폐기물·환경·자원에너지화 관련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공개했다.공사는 그동안 축적해 온 다양한 데이터 가운데 대국민 개방 가치가 높은 정보를 발굴하고, 공개 가능 여부와 활용 가치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해 왔다.올해는 주요 시설 운영 및 환경관리와 관련된 데이터 8건의 공개를 완료하는 등 총 70건에 달한다. 이번에 공개한 데이터는 ▲바이오가스
정부가 내년 상반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시작으로 수도권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을 재개한다. 현재 수도권에 남은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은 119개지만 기관의 기능과 업무 연계성, 대국민 서비스 등을 따져 이전 대상을 선별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25개와 소속기관 94개다. 정부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22개와 소속기관 21개를 세종으로 옮겼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지난 3일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해 4
오는 2027년 영주시와 봉화군에서 공동 개최되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공식 상징물이 최종 확정됐다.영주시와 봉화군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한 첫걸음인 공식 상징물을 대국민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선정된 대회 공식 슬로건은 “희망영주 도약봉화, 하나되는 경북의 힘”으로 경북 북부권 영주시와 봉화군의 희망찬 미래 비전을 도민 화합의 메시지로 직관적으로 담아내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대회를 빛낼 마스코트는 두 시·군의 대표
서부발전이 국민 아이디어를 활용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에 나선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서부발전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경영진과 수상자,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은 올해 기존 탄소중립 홍보 콘텐츠 분야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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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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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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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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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음성지사, 고령농 은퇴·청년농 영농 지원 적극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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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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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당 관계자 상대 ‘의원실 구역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성남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당내 갈등을 겪던 정당 관계자를 상대로 시의회 내 자신의 사무실 및 주변 구역에 오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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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영주역에서 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 한 컷’ 포토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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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채권시장에서 무슨 일이?…美 국채 금리 급등에 암호화폐 압박
미국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택시장과 주식, 금, 암호화폐가 동시에 압박받고 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5.18%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7.45%로 뛰었다.10년물 국채 금리는 이틀 동안 약 30bp 올랐다. 하루 기준 상승폭은 2025년 4월 9일 이후 가장 컸다. 이 금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전에는 3.97%였지만, 이후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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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대병원에 84억…중증·응급 치료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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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시설및 장비 확충이 탄력을 받고 있다.대구시는 2027년까지 진행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올해 제2회 추경에 반영한 84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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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새집보다 헌집'…노후 아파트 상승폭, 신축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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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중 2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폭이 신축 아파트를 웃돌았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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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면과 춤, 안동을 깨운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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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 모인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4일 축제장의 문을 열고 10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