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제주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제주경찰청은 26일 오후 2시 청 은광홀에서 박 변호사를 초청해 '헌법 가치와 인권수사'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이날 강연에는 고평기 청장을 비롯해 각 경찰서장, 해안경비단장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강연은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인권 중심 수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변호사는 강연에서 실제 재심 사례를 중심으로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요소를 짚고, 경찰이 반드시 지켜야 할 헌법적 가치와
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 화재로 근로자 3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고공 구조물 특성으로 감식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제도적 공백과 안전관리 문제도 드러나고 있다.24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1분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발전기에서 불이 나 유지·보수 작업 중이던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 3명이 숨졌다. 불은 인근으로 번져 산불로 이어졌으나 같은 날 오후 6시 15분쯤 진화됐다.경찰은 관리업체의 안전관리 책임 여부를 중심으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노동 당국도 산업안전보건
최근 제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쯤 제주시 도련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한 여성이 초등학생 ㄱ양에게 초등학교 위치를 물으며 동행을 요구했다.ㄱ양이 이를 거절하자, 강제로 팔을 잡아끌었다. ㄱ양이 도와달라며 소리치자, 신원 불상의 여성은 인근에 있던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ㄱ양의 부모는 지난 20일 학교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해당 학교는 경찰에 순찰 강화 등을 요청했다.경찰 신고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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