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해남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리는 ‘2025 해남 미남축제’에서 해남의 농수산물로 차려진 한상차림 ‘해남밥상’을 선보인다.해남밥상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해남대표음식‘해남8미’의 하나로, 기존 해남 한정식의 범위를 넓혀 해남의 제철 농수특산물과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백반정식의 브랜드명이다.해남군은 올해 미남축제에서 해남밥상관을 운영, 축제 참가자들에게 해남밥상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 해남밥상 운영은 해남읍의‘도화지’와‘유락횟집’에서 참여해 해남의 신선한
용인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7일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처인구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보행로 주변의 안전문제와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진 보행로로, 수목이 무분별하게 우거져 시야가 가려지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통행 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로 주민 불안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학생들의 흡연 및 쓰레기 투기로 인
유럽연합 경찰기구 유로폴이 디지털 자산을 이용한 범죄가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부르카르트 뮐 유로폴 유럽 금융경제범죄센터 국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암호화폐 자산 회의에서 "디지털 자산 악용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수사하는 데 막대한 부담이 따른다"고 강조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의 발전과 이를 악용한 범죄 수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체이널리시스가 발표한 2025년 암호화폐 범
"켁켁" 격한 숨소리만 들리는 신고 전화 한 통에 즉각적으로 대응한 119상황요원의 판단이 한 생명을 살렸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 39분께 군산시 소룡동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 A씨가 119상황요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됐다.
신고를 접수한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김세민 소방교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무정전·무사고로 끝마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전기안전공사는 APEC 회의 기간 현장에 전기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총 83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전력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했다.또 민첩한 사고 예방을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국립경주박물관 등 주요 행사장의 합동점검을 모두 23차례 진행했다.이에 앞서 지난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중지하는 이른바 '재판중지법' 처리를 보류한 데 대해 "믿을 수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이나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직접 나서 ‘재임 중 재판중지법 추진 불가’를 명확히 선언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재판중지법을 추진할 듯 말하더니 입장을 뒤집었다”며 “그들의 말을 ‘오늘은 추진하지 않겠다’는 수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
도레이첨단소재가 31일 전북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PPS 2호기의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행사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등 시·도 관계자들과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외국계 기업 최초로 새만금에 투자한 도레이첨단소재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컴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