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셜벤처 멘토링 Day’ 행사를 개최, 입주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행사에는 대전창업허브 및 대전소셜벤처캠퍼스 입주기업을 비롯해 마케팅,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대전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셜벤처 멘토링 프로그램 소개 △마케팅 및 기술사업화 분야 멘토링 활용 전략 강의 △소셜벤처 멘토링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참가자들은 멘토링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창업 과정에서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의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는 5일 동작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우리는 왜 지금 ESG인가!」를 주제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ESG 전반의 이해와 실천에 대한 민·관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동작구의 지역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ESG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단체는 이번 토론회에 앞서 7월 중 세 차례에 걸쳐 주민 간담회를 열어, 연구단체의 활동 내용을 지역 주민에게 공유하고 동작형 ESG 활성화를 위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는 5일 동작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우리는 왜 지금 ESG인가!」를 주제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ESG 전반의 이해와 실천에 대한 민·관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동작구의 지역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ESG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단체는 이번 토론회에 앞서 7월 중 세 차례에 걸쳐 주민 간담회를 열어, 연구단체의 활동 내용을 지역 주민에게 공유하고 동작형 ESG
충남 금산군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인삼고을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에서 ‘나는 왜 늘 참는가’의 저자 박경은 작가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박경은 작가는 인삼고을도서관의 골드마운틴 북클럽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민·관 협력의 좋은 선례로 평가받고 있다.또 가득이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지난 2015년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를 시작으로 ‘당신의 지문’, ‘우리 아이 마음 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몰도바공화국을 방문해 현지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5년 이래 매년 이어져 온 제주도교육청과 몰도바공화국 간 국제교육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연수에는 제주지역 교사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몰도바 교사들에게 교육정보기술을 활용한 자료 제작,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제주의 디지털 교육 지식과 기술을 전수한다. 또한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한국의 교육 사례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은 지난 7월 10일, 연어 부산물 새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파마리서치와 연어류 연구 및 바이오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수산자원 회복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연어자원 증대와 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동해생명자원센터 회의실에서 공단 관계자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협약 주요 내용은 연어류 자원 활용을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국 의회에 구체적인 입법과 실천적 기후정책을 촉구했다. 이 회의는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우 의장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국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는?’이라는 주제의 패널토론에 참여해, “기후 재난은 더 이상 추상이 아닌 현실이며, 선언적 목표가 아닌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14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국가임을 설명하며, 국회 내에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소속 7개 특성화고등학교 교육복지사들과 함께 30일 울산남구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제3차 통합사례회의 및 드림네트워크’를 운영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 개별의 어려움을 넘어서, 가정과 지역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통합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최근 교육부가 강조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따라, 학업·심리·복지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학생에 대한 조기 발굴과 다기관 협업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역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서울 소재 공공기관 중 유일한 사례로 에기평 이승재 기관장의 강력한 소통·협력 리더십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에기평은 13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이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노사관계를 이어왔다.특히, 2024년에는 노동조합의 주도적 신뢰 위임으로 무교섭 임금·단체 협약체결이라는 전례 없는
글로벌 위기 속 민주주의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각국 입법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회의장에서 개막한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서 “기후위기, 인공지능, 전쟁, 불평등 등 초국경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의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이 회의는 국제의회연맹이 2000년부터 5년마다 주최해온 글로벌 최고 입법기관 수장 회의로, 올해는 ‘혼란 속의 세계: 평화, 정의, 모두의 번영을 위한 국회 협력과 다자주의’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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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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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허브, RSC 토큰 주간 소각 메커니즘 도입 추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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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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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아이 만남 데이」 행사 개최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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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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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목근 세무사(전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장) 부친상
▲작고 : 2025년 8월 15일 오후 2시 30분 ▲발인 : 2025년 8월 18일 오전 6시 30분▲빈소 : 경희의료원장례식장 102호※연락처 : 02-958-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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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의용소방대, 화재취약가구 주택 안전점검 추진
서귀포소방서 중문의용소방대는 16일 지역 내 홀로사는 노인 가정 등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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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내천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세무사신문편집위원장) 빙모상
▲작고 : 2025년 8월 16일 ▲발인 : 2025년 8월 18일 오전 9시▲빈소 : 그린장례문화원 301호※연락처 : 062-25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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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반도체 리소그래피 장비 개발…반도체 기술 자립 신호탄
중국이 자체 개발한 전자빔 리소그래피 기계 '시지'를 공개하며 반도체 기술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15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리소그래피 기계는 칩 제조에서 회로 패턴을 웨이퍼에 새기는 핵심 장비로, 기존의 심자외선 장비가 7나노 이하 칩 생산에 필수적이지만,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은 첨단 장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시지'는 저장대학에서 개발한 전자빔 리소그래피 기계로, 8nm 수준의 회로를 새길 수 있으며, 위치 정확도는 0.6nm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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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보도한 "李, 반미 대통령"?…'윤석열 계엄' 찬양 극우 음모론자 '고든 창'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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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앞두고… 美언론에 '李, 반미 대통령' 기고 실렸다" 조선일보의 기사 제목이다. 문화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 언론이 받아 쓴 이 글은 '고든 창'이라는 중국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