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이 가뭄 경보 ‘주의’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서 생활·공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가 유지되고 있다.3일 국가가뭄정보포털에 따르면, 이날 기준 생활·공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지역은 대구와 경북 영천·경산시, 청도·
의성군이 지역 농경지의 지력 증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 14억3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규산질 4592t, 석회질 1416t, 패화석 447t 등 총 6455t의 토양개량제를 농업경영체 등록 농경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거나 산성화된 농경지의 토양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살포 후 약 3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읍·면별 3년 1주기 방식으로 추진되며 올해 공급 대상 지역은 의성읍, 단촌, 점곡,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31일 통영 욕지도 등 섬 지역의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섬 식수 위기 해소 5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섬 지역은 수원 고갈 및 지하수 염수화 등으로 식수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섬 지역의 특성상 광역상수도 연결이 어려워 가뭄이 발생할 경우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유지조차 위협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30일 열린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발표한 정부의 '계통관리변전소 지정해제' 결정에 대해 "제주의 아까운 바람을 멈춰 세웠던 최대 걸림돌이 해소됐다"며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위 의원은 "제주 지역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대 속도에 비해 전기를 받아줄 계통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동안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어도 사업에 진입하지 못하는 제한을 받아왔다"며 "이번 조치로 도내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이 계통 접속 제한과 사업 지연으로
충북 제천시 의림동 38-2번지 일원이 지역 상권의 자생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약선음식거리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자율상권구역 지정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해당 지역은 인구와 사업체 수가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상업활동이 위축된 요건을 충족해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쇠퇴하는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의림동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약선음식거리 상인들은 지난
포항시가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대형산불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읍·면·동장은 영상으로 참여해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임무 분담과 공조 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포항 지역은 동해안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봄철 강풍이 잦고
김희현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신주 지중화와 도로환경 전면 정비 사업 추진을 공약했다.김 후보는 “일도2동 구도심 지역은 좁은 골목과 거미줄처럼 엉킨 전신주로 미관 저해는 물론, 보행안전 위협과 만성적인 주차난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당선 시 전신주 지중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보행권 회복과 주차공간 확충, 도시 미관 극대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중화 사업은 막대한 예산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갖춘 적임자가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노동자의 정년을 만 69세로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정부는 돌봄노동자의 기본 정년을 65세로 하고, 도서·산간 지역은 정년 연장 필요하다고 봤지만, 제주도는 시행일을 닷새 남겨둔 지금까지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이 상당히 연장된 상황에서 제주의 돌봄노동자 정년은 만 69세가 적당하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또한 “돌봄노동자 대상 제주도 생활임금 확대 적용,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직접 고용 확대,
이희진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산불 피해 1주년을 앞둔 23일 재난 대응 실패로 많은 희생자를 낳은 현직 군수는 군민들에게 사과하고 잔여 보상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 피해 발생 1주년이 지나도록 영덕군은 피해 주민들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있다”며 “산불 발생 초기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행정 책임자로서의 안일과 무능함으로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게 만든 현 군수는 반성하고 군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안동을 비롯한 타 산불 피해 지역은 군 예산으로 300만
고사리철과 농번기가 겹치는 4월, 제주 동부 중산간 마을에 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가 맞춤형 안심 치안 활동을 펼친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동부경찰서와 협업해 제주동부지역 중산간 마을 맞춤형 치안서비스 ‘중산간 마을 안심 경찰활동'을 본격 추진한다.4월 고사리철에는 동부 중산간 오름과 산간지역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길잃음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지역은 당근 등 농산물 수확기와 맞물려 농번기 중 빈집을 노린 절도 범죄 위험도 상존한다.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중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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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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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조희대 개인 잘못이라고 사법부 전체 뒤엎나"
정치 원로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정부·여당이 추진해온 '사법 3법'에 대해 "헌법 정신에 맞는 건지 한 번 검증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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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워크숍 개최…130여명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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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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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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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중·일 친환경 급유 협력 대폭 확대… 글로벌 공급 거점 도약
울산항만공사는 국제적인 해운 탈탄소 흐름에 발맞춰 울산항을 친환경 연료 공급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UPA는 지난 3월 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과 급유 수요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격 추진했다.중국에서는 주요 그린메탄올 생산업체와 실무협의를 진행해 생산과 저장 및 공급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공급망 구축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또한 랴오닝 항만그룹 및 상해항을 운영하는 에스아이피지 등 중국 주요 항만기업들과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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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엔진 육상실증 플랫폼 공모 선정… 420억 원 투입
울산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도 조선해양플랜트 신규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전격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선박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육상 시험 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울산시는 한중일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차세대 선박시장 선점을 위해 신속한 수소엔진 개발과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정부에 강력하게 호소했다.특히 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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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창립 25주년 ‘AX 전환’ 선언
중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계기로 인공지능 중심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하며 에너지 산업 내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한국중부발전은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AX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을 축으로 한 미래 에너지 산업 주도 전략을 제시했다.이번 선포는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발전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전환의 일환이다.중부발전은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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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경제권 특별법 국토위 통과.. "공항 중심 성장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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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산업과 경제를 이끄는 성장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위한 입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기본계획과 지방자치단체의 실행을 통해 공항과 주변지역을 체계적으로 연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관광 기능을 함께 묶어 키울 수 있도록 국가의 정책 방향과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배준영 의원은 대표발의한 「공항경제권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이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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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적합도…김영규(24.7%), 현 정기명 시장(18.5%)에 앞서
전남 여수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영규 예비후보가 재선에 도전한 정기명 예비후보에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CBS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7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여수는 전남 지역 지자체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현재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