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교육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 유공자는 장학사업, 봉사활동, 학교폭력 예방, 학생 선도, 청소년활동 지원 등 6개 분야에 공로가 있는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교 추천을 받아 선정
영천시는 지난 23일 시민회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을 대상으로 2025년 2분기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미추홀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근무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한철 서장은 “CCTV 관제센터는 범죄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센터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
구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의 재산을 보호한 지역 은행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사장 수여식은 지난 9일 IM뱅크 구미4공단지점과 구미농협 신평지점에서 각각 진행됐다. 은행원들은 고객이 고액 현금을 인출하려는 과정에서 이상 징
안동시장학회가 지난 5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인재와 교육현장의 숨은 일꾼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 89명과 우수교사 4명, 학부모와 장학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장학회는
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2층 강당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 인사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 전수식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5명을 포함해 총 9명이 국가보훈부장관,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홍균 지청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 격려를 위해 지난 19일 대경중기청 3층 대강당에서 지난해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대구·경북 글로벌 강소기업 14개 사에 대한 ‘2025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구미시는 최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종합 2위 달성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 정상 탈환을 다짐했다.지난 20일 열린 해단식은 준우승기 전달과 단기 반납을 시작으로, 후원자 감사패 전달, 우수선수·지도자·협회 관계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학증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