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최근 직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감과 소통으로 청렴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직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1일 '인구교육 전문강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2025년 인구교육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 향상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회는 경북도와 ..
칠곡군보건소는 군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보건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월간 소식지인 ′건강담은 칠곡군보건소‵ 를 발행하고, SNS 채널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에 나섰다.′건강담은 칠곡군보건소‵는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군민..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남교육청 제2청사에서 거점유치원 업무 담당자와 교육전문직원 48명을 대상으로 거점유치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협의회를 열었다.거점유치원은 총 30개 원으로 이 가운데 20개 원은 유아 생태전환교육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영주시 영주문화관광재단은 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고령화·핵개인화 등 사회 변동으로 인해 다양한 가족 유형이 등장함에 따라, 가족 간 정서적 소통을
강원 동해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감·소통·동행’을 주제로 5월 10일,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 마음톡톡-바...
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저출산·고령화·핵개인화 등 사회 변동으로 인해 다양한 가족 유형이 등장함에 따라, 가족 간 정서적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일본 투자기업 대표를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관세부과 등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투자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투자기업의 애로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채 추진됐다.행사에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아
월성원자력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경주 지역 취약계층 120세대에 지역특산물을 지원하는 ‘노경합동 특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개최한 이번 행사는 월성본부의 노동조합과 회사 측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감
경남 하동축협·사천축협·남해축협이 공동 개최한 ‘2025년 직원 단합행사’가 지난 4월 26일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다같이 동행’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을 맞대고 있는 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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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민간이 먼저 움직인다!’…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 환경정비 앞장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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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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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 네덜란드 'Wheel of Retail' 어워드 3관왕 달성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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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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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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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지난 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갖고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사회적 통합 연구라는 과제 심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의 황은화 대표 의원과 유재수 선현우 의원을 비롯해 단체에 새로 합류한 송바우나 의원이 참여했으며, 시 외국인주민행정과 관계자들과 민간전문가 등도 배석해 연구 수행에 따른 구체적 사항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연구 주제가 광범위한 점을 고려해 선주민 및 이주민 대상의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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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회서비스원이 9일 경남도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협력해 교통안전교육과 안전용품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했다. 이번 사업은 센터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 사업의 하나로 열렸으며,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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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소장품 ‘목어 가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 : 뮤지엄×만나다’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뮤지엄x만나다’는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소장한 유물 가운데 역사성과 상징성이 높은 소장품을 발굴, 그에 담긴 이야기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문화적 가치를 환산하는 브랜드화 사업이다.올해 사업 주제는 ‘최초, 그리고 시작’으로, 전국 50개 박물관·미술관 유물 50건이 선정됐다.이 가운데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목어 가족’은 안산지역에서 풍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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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모니터로 '보이스피싱·딥페이크' 막는다
광주경찰청이 카카오모빌리티, GJT모빌리티와 협력해 전국 카카오T블루 택시 승객용 모니터를 활용한 범죄예방에 나선다. 광주경찰은 이달부터 전국 택시에 탑재된 10~13인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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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지위확인 가처분 "기각"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울러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 또한 기각됐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김 후보가 당을 상대로 낸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을 9일 기각했다.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자 등 안건을 논의할 전당대회 자체는 열 수 있게 됐다.앞서 당 지도부는 김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국위원회를 8일 또는 9일, 전당대회를 10일 또는 11일 소집한다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