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및 물기업 14개사 등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물산업 팀 코리아’를 구성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상수도 전시회 ‘ACE 25(AWWA Annual Conference
대전시와 캐나다 퀘벡주가 11일 연구혁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자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에서 국제공조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북미 최고 수준의 국제정책포럼인 ‘몬트리올 컨퍼런스’ 현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크리스토퍼 스키트 퀘벡주 경제장관의 공동 서명으로 체결됐다.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외교부 출신의 북미·북핵통이자 러시아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보좌관으로서 ‘실용외교’ 전략을 총괄했다. 미국 몬터레이 군사언어연구소에서 러시아어를 연수하고 주러 대사관에서 1등서기관으로 근무한데 이어 본부
노머스는 공연, 팬플랫폼, MD를 통합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이다. 중소형 기획사 및 독립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글로벌 투어 기획, 팬 커뮤니티 플랫폼 'fromm' 운영, 아티스트 IP 기반 굿즈 제작, 유통까지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
6월의 보름달인 스트로베리 문이 밤하늘에 떠올랐다. 스트로베리 문은 북미 원주민들이 딸기를 수확하는 시기인 6월에 뜨는 달을 의미한다. 달의 색깔이나 모양이 딸기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6월에 맺는 열매의 성숙을 상징한다. 유럽에서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즌을 의미하는 '로즈 문'이나 꿀 수확 시기를 의
대구광역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및 물기업 14개사 등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물산업 Team Korea’를 구성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상수도 전시회 ‘ACE 25’에 참가, 물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이번 전시회는 50개국 1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하고, 450여 개
대전시가 양자기술의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2일 캐나다 퀘벡주 셔브룩시의 양자기술 클러스터 ‘DistriQ’에서 열린 ‘대전-퀘벡 양자기술 공동포럼’은 북미 주요 양자 거점 도시와의 전략적 협력을 가시화한 첫 발걸음이었다.
이날 포럼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AIST, 대전테크노파크, 주요 양
북미 순방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산업전시회 ‘2025 BIO USA’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제안했다.
올해 행사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국내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80여 개 사가 참여했다.
대전에서는 바이오니아와 알테오
춘천시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보스턴에서 북미 생명과학계와 손잡고 국제 협력의 새 지평을 열었다.춘천시는 15일 미국 보스턴 Wyndham Boston Beacon Hill 호텔에서 ‘K-BioX Summit 7 ABDD in Boston’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춘천시와 K-BioX, 한국의과대학협회, 럿거스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바이오 연구자와 산업계, 병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보스턴은 하버드대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6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지방자치TV 본사에서 「지방자치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고, 원활한 정책홍보를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조재구 협의회 대표회장과 김웅철 지방자
서귀포시는 여름철 다발하는 가축질병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폭염과 장마로 인한 축종별 피해 예방을 위한 계절 맞춤형 방역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우선,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는 가축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체계적인 사양 및 환경 관리가 요구된다.축사는 차광막․단열재 설치, 환기창․환풍기 점검을 실시하고, 안개분무기 등을 활용해 내부 온도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한독 양국의 민주주의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의장은 “한국과 독일은 법치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분단의 아픔을 지닌 핵심 우방국”이라며 “1960~70년대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한 노동력 제공과 독일의 재정·기술 지원으로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이 이어진 특별한 역사적 연대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비상계엄 직후 독일 외교부가 한국 민주주의에 지지를 표
인천고등학교가 제8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2회전에 진출했다. 2025 고교야구 주말리그 서울·인천권 후반기 우승팀 인천고는 2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울산공고BC를 3대 2로 제압했다. 인천고는 1회말 먼저 1득점 하며 앞서나가다 3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이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제주도는 국무조정실 주관 '2024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 결과'에서 2년 연속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4년도 청년정책의 추진성과와 청년과의 소통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제주도는 △도-대학 협업 기반 배움여행 운영 △청년 원탁․주권회의 운영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 인재' 육성 및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한 청년의 삶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