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자산공원에서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함께 ‘2026년 자산공원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해맞이 명소로 사랑받는 자산공원에서 찬란히 떠오르는 해를 함께 바라보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건강과 안녕,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주민이 자산공원을 찾았다.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안부를 묻고
붉은 말의 해 새해가 밝았다. 간절곶과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일출 명소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각자의 소원을 빌며 새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새해 첫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해돋이객들이 간절곶을 찾았다. 박진우씨는 “오전 3시께 해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며 “우리나라에서 간절곶이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이라고 해서, 아내와 기념 삼아 왔다. 올해에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딸 둘, 아들 하나 등 가족과 총출동한 최나영씨는 “올해 가족들의
2026 병오년 첫 날인 1일, 한라산 정상과 성산일출봉 등에서는 해돋이 장관을 보기 위해 2만여 인파가 몰렸다. 제주지역은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장엄한 해돋이 장관은 연출되지 않았지만, 붉게 타오르는 구름 위로 새해 첫 해가 솟아오르자 탄성이 터져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 2만 2,6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성산일출축제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약
인생이 핫초코처럼 늘 달달하고 따뜻하면 얼마나 좋을까-서영/시인“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웁니다.”한국의 대표적 느와르 영화의 대표작으로 회자 되는 2005년에 개봉했던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의 명대사다. 사랑도 허락되지 않는 냉혹한 세계에서의 삶의 양면성과 철학적 화두가 폭력적 에너지와 함께 돋보이는 성탄절에 다시 보기 좋은 추억의 영화였다. 비록 ‘꿈이 실현되지 않
태국의 베테랑 빳차라쭈딴 콩끄라판이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0일 대만 타이훵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2025 대만 모바일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콩끄라판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1라운드 공동 4위, 2라운드 공동 2위로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린 콩끄라판은 마지막 날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정슬기의 추격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의
지적장애인 자매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야학 교장 최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됐다.청주지법 영동지원 강창우 판사는 17일 오후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위계 등 간음 등 혐의를 받는 옥천 모 장애인 야학 교장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강 판사는 “범죄혐의 중 다퉈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고,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에 비춰볼 때 증거 인멸 또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4월쯤부터 약 1년간
부산시설공단 노사가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20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부산시설공단 노사가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20년 연속 무분규라는 보기 드문 노사 협력 기록을 이어갔다. 단 한 차례의 노사 분규 없이 이어져 온 이 성과는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공단과 대표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공단 본사에서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갈등보다 대화를 우선하는 노사 문화 기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축적된 신뢰와 소통의 경험이 이번 협약에서도 안정적
애플 iOS 26 환경에서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이 사진 앱과 관련한 이상 현상을 겪고 있다. 1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iOS 26이 설치된 아이폰의 사진 앱에서 저장된 일부 사진이 비정상적으로 붉은 색조로 표시되는 문제가 확인됐다. 해당 현상은 모든 사진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특정 이미지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사진들은 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이미지다. 사진 앱의 목록 화면에서는 미리 보기 썸네일이 정상적인 색감을 유지하지만, 사진을 선택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 업무보고에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언급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 송금 공범 자백’인가”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보고 참 보기 민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공기업 사장을 세워놓고 몰아세우는 그 태도, ‘대통령 놀이’에 심취한 골목대장의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며 “질문 내용도 지엽적인, 꼬투리 드잡이용, 옹졸한 망신주기일 뿐 국민과 국가를 위한 것도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충북 단양군체육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가족 참여형 겨울 레저 프로그램인 ‘2025 생활체육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캠프에는 총 19가족 65명이 참여해 소규모 도시인 단양에서는 보기 드문 가족형 겨울 레저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 단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2025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자들은 스키 체험과 워터파크 이용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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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압송과 관련해 국내 정당과 시민사회가 "미 제국주의 폭거"라며 "'세계의 깡패' 트럼프 미국 시대가 본격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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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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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충혼탑 참배로 병오년 '힘찬 출발'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군정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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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험 Q&A] 담배 회사 제조물·불법 행위 책임 요구
Q.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은 담배 회사에 어떤 책임을 묻는 소송인가요? A.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전 국민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담배는 이미 수많은 연구 자료를 통해 후두암, 폐암 등 각종 질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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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동 칠곡소방서장 취임
칠곡소방서는 지난 1일 자로 제17대 소방서장에 장해동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성주 출신으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사법조사팀장, 소방행정과 청문감찰팀장,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성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119 산불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을 두루 거친 장 서장은 지휘 역량과 온화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 운영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군민의 일상 속 안전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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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오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이 9일 시작된다.작년 10월 대법원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한 2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낸 지 약 3개월 만이다.1심은 최 회장 쪽에 유리한 결과가 나왔고, 2심 들어 노 관장에게 유리한 결론으로 뒤집혔지만, 대법원은 다시 모든 쟁점에서 최 회장 측 논리를 인정하며 손을 들어주는 결과가 나왔다.울고법 가사1부는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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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방지법 개정…형제·사촌까지 계약 공개 대상 확대...권향엽 의원, 친족 간 수의계약 공개 의무화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이 공직자가 친족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경우 그 사실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수의계약 체결 제한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고, 불가피하게 계약이 이뤄질 경우 관련 내용을 국민에게 공개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행법은 수의계약 제한 대상을 공직자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으로 한정하고 있으나, 이번 개정안은 이를 민법 제777조에 따른 ‘친족’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형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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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년 하반기 특별징수대책 ‘최우수’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고,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과 체납 정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했다.광명시는 6개 시군이 속한 4그룹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평가는 ▲체납정리 실적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등 현장 징수 활동을 포함한 3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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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장상지구 고속도로 IC 설치 타당성 조사 보고서 도공에 제출
경기 안산시는 지난해 착공한 장상지구의 원활한 교통 여건 조성과 입주 전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안산시는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고속도로 나들목(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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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에 뜬 '에스더버니'… 딸기 음료 2종 출시에 커피까지 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에스더버니'와 함께 딸기 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파스쿠찌는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을 주제로 딸기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스더버니는 일러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