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전
울산 동구는 13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동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민·관·군·경·소방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개최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을지연습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 작전 상황 보고,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을지연습기간 중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드론 공격 대응 실제 훈련’으로 19일 오후 2시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실시된다. 이밖에도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7보병사단은 오는 18~28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2025년 UFS/TIGER 훈련과 연계한 국가·군사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과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UFS/TIGER 훈련은 UFS연습 기간 중 실시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적의 국지도발 및 전면전 위협에 대응한 작전수행능력 숙달과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된다.특히 이번 훈련은 실전적인 상황묘사를 위해 대항군 운용 및 공포탄 등 교탄 사용, 병력 및 장비가 실제 기동된다.37사단은 “훈련간
영주시보건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하여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업장 위생관리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200㎡ 이하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가운데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또는 소상공인 업소, 다중이용시설(KTX역사·쇼핑
담양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의 핵심인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소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담양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통로 물건 적치 등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중이다.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휴대전화로 현장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한 뒤 소방서에 신고하면 최초 신고 시 5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상품권이 지급된다.신고는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김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인 ‘방화문 닫기’ 실천을 위한 안전 문화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운동은 방화문을 항상 닫아두는 습관을 통해 화재 시 유독가스와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키고, 대피 시간 확보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병원, 요양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방화문 사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김천소방서는 관내 주요 건축물의 방화문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 및 시민들을 대
구미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핵심 예방 수칙으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운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화문 닫기 운동’은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방화문을 항상 닫힌 상태로 유지하고, 도어클로저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실제로 화재 시 방화문이 닫혀 있었던 경우, 연기와 불길의 확산이 억제돼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소방서는 현수막,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특히 노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방화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피서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식품취급업소 96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여름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피서지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제주도 주관으로 도와 행정시가 합동으로 진행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의 사용과 보관 상태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특히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냉면과 아이스 음료 등에 대
한국공항보안과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제주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위험성 평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점검은 공항 보안 전문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항공보안 분야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제고하고, 공항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다중이용시설 특성을 갖는 공항 특성에 맞춰 보안 사각지대 해소, 시설별 위험도 분석, 대응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한국공항보안과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보안 시스템 효
함양군은 여름철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집중 위생 점검과 식품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배달음식점과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 업소, 운반 급식 업체, 유스풋볼 페스티벌 경기장 주변 음식점 등 식중독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여름철 소비가 많은 식품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하는 등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점검 주요 내용은 ▲부패·변질 우려 식품의 사용 및 보관 상태 ▲조리장 내 위생 및 청결 상태 ▲냉장·냉동식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피서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식품취급업소 96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7월 말까지 도내 여름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피서지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체에 대해 행정시와 합동으로 진행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의 사용과 보관 상태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특히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냉면과 아이스 음료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5가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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