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5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했다.시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을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특별수송기간 중 1일 평균 고속버스는 40대, 시외버스는 10대, 연안여객선은 3척, 도선은 1척을 각각 늘려 운행한다.인천도시철도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행하되,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9일 밤 임시열차를 투입해 10일 새벽 2시까지 14회(인천1호선 2회, 인천2호선, 4회, 서울7호선 인천~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