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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하나은행, 하나증권, 기술보증기금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14일 하나증권과 ‘유니콘 펀드 조성’, 하나은행·기술보증기금과 ‘미래성장엔진 맞춤형 기술보증 지원’, 하나은행과 ‘시민과의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각각 맺었다.신성장동력 핵심분야 지역 유망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유니콘 펀드’는 인천 기업에 투자하는 여러 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의 모펀드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출자금의 1.5~2배 수준인 3,000~
고군산군도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을 이어간다. 해상 인도교 개통을 앞두고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수기와 주말에도 운임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 전북자치도는 6일 도내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1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케이뱅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줄었다. 다만 지난해 실적에 반영된 대출채권 매각이익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77% 이상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1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늘면서 이자이익과 순이자마진이 개선된 결과다. 표면적인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 수익력은 오히려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30일 케이뱅크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42억원보다 28.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울산공장의 ‘모다크릴’ 생산라인 증설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증설로 태광산업의 모다크릴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1만2000t에서 2만6000t으로 약 2.2배 확대된다. 신규 설비는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28년 6월부터 본격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모다크릴은 인조 가발과 난연재로 주로 쓰이는 폴리아크릴계 특수 섬유로, 글로벌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프리미엄 패션 소재 원사로도 주목받고 있다.태광산업은 일본 화학기업 ‘카네카’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에
청주에서 폭염이 끝난 직후 강한 호우가 이어지는 `복합재난'이 과거보다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충북연구원이 발간한 충북포커스 `변화하는 기상재난, 증폭되는 복합재난위험'에 따르면 청주 종관기상관측소의 1976~2025년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온이 끝난 뒤 7일 이내에 하루 8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 복합재난은 모두 18차례 발생했다.기간별로 보면 전반기 25년인 1976~2000년 6회에서 후반기인 2001~2025년 12회로 두 배 늘었다. 복합재난의 평균 발생 간격도 약 4년에서
정부가 K-문샷 프로젝트 'AI 과학자' 분야를 이끌 책임자를 다시 찾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K-문샷 프로젝트'의 AI 과학자 미션을 담당할 총괄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K-문샷은 과학기술 분야에 AI를 도입해 2030년까지 연구 생산성을 2배 높이고, 2035년까지 국가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12대 국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범국가 프로젝트다. 신약 개발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핵융합, 우주, 피지컬 AI, 반도체, 양자 등 분야별 미션으로 구성됐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 콜드카드 지갑 해킹 이후 거래일마다 자금이 들어오며 약 6억2000만달러가 유입됐다. 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점이 겹치면서 일부 투자자가 자기수탁 대신 규제 기반 투자상품으로 옮기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블룸버그 선임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블랙록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 아크 21셰어스 비트코인 ETF, 디파이언스 데일리 타깃 2배 롱 MSTR ETF가 해킹 이후 모
삼성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939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4.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조2853억 원으로 같은 기간 99.8% 증가했다.삼성증권은 4일 연결 기준 잠정실적과 실적 발표 자료 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4882억 원, 영업이익 67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1%, 119.0% 늘었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은 1년 전의 2배 수준인 23.2%로 올랐다.위탁매매 수수료가 실적을 견인했다. 별도 기준 2분기
LG전자의 상업용 세탁가전이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LG전자는 태국 빨래방 프랜차이즈 2위 기업 '트렌디 워시'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하고, 올해 신규 개장하는 400여 개 매장에도 납품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동남아시아 상업용 세탁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60% 증가했으며, 태국은 2배 이상, 필리핀은 1.5배 이상 늘었다.LG전자는 필리핀에서 'ELS', '빅 워시', '익스프레스 클린' 등 현지 유통 채널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AI·전장 수요에 영업이익을 2배 늘렸다.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 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07%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실적은 개선됐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57% 증가했다.이익 지표 전반이 함께 올라섰다. 세전이익은 43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3% 늘었고, 순이익은 3157억원을 기록해 143% 증가했다.부문별로 보면 컴포넌트가 외형 확대를 주도했다. 컴포넌트 매출은 1조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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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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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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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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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2개의 극저온 모듈을 단일 환경으로 연결하고 냉각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로운 아키텍처는 수백 개의 양자 칩이 초저온 환경을 공유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BM은 이번 성과가 2029년 선보일 예정인 대규모 오류 내성 양자 컴퓨터 ‘IBM 퀀텀 스탈링’ 개발을 위한 진전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운영 중인 두 개의 극저온 모듈은 높이와 폭이 각각 8피트를 넘는 규모로 구축됐다. 초기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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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돔구장·유니버시아드 정부 지원 절실”
신용한 충북지사가 청주 다목적 돔구장 건립과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 청주국제공항 중심의 메가 관광권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신 지사는 19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충북의 주요 문화·체육·관광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신 지사는 먼저 청주가 충청권을 아우르는 초광역 체육·문화 거점으로서 돔구장 건립의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도는 청주시 일원에 5만명 수용 규모의 다목적 돔구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1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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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7월 무역수자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수출과 수입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수출 증가세는 슈퍼사이클의 반도체가 주도했다.19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7월 충북지역 수출현황을 보면 충북의 수출은 38억7000만달러, 수입은 8억7000만달러로, 3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전년동월 대비 32% 증가했다.충북의 수출과 수입은 두자릿수 증가률을 보였다.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4% 증가한 3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반도체·기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