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서울지하철 심야 승차 인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이후 회식, 술자리 등 심야 모임이 줄고 재택근무, 조기 귀가 등 시민 생활 방식 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서울교통공사는 5일 코로나19 전후 서울지하철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심야시간대 지하철 이용이 전체 이용 감소폭보다 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평일 서울지하철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은 약 547만6000명이었으나 2025년에는 약 506만70
부의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올해 들어 9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면서 기업 실적이 좋아졌고, 세수 역시 22조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덕분에 재정건전성도 한층 나아진 모습이다. 기획예산처가 11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2026년 6월호를 보면, 올해 4월 말까지 누
반도체 등 일부 산업에 쏠린 경기 회복 덕분에 소득의 ‘K자 양극화’ 현상도 더 심해지고 있다. 상위 10% 고소득층의 월평균 소득이 1,500만 원을 넘어선 반면, 하위 10% 저소득층은 오히려 소득이 줄어든 상황이다. 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 상위 10%의 월평균 가계소득은
올해 4개월간 인천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말 기준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와 피해액은 각각 252건, 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발생 건수 449건, 피해액 207억원보다 각각 43.9
국내 은행들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비이자이익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0억 원 줄어든 6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은행 20개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00억 원 감소했다. 일반은행은 4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0억 원 증가했다.이 중 시중은행은 200억 원 감소한 3조7000억 원, 지방은행은 100억 원 증가한
지하수 증산을 요청한 한진측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줄어들게 되는 제주공항 슬롯을 보충하기 위해 대형 여객기 투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이와 함께 지하수를 취수해 만든 생수의 외부 판매는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을 운영하고 있는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의 김현욱 상무는 11일 열린 제44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한국공항은 제주에서 월 3000톤 규모의 지하수를 취수해 생산
“요새는 소풍도 잘 안가고, 수학여행도 안가고 그런다고 하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 점검회의에서 초·중·고교에서 소풍이나 현장학습이 줄어든 현실을 지적했다.요즘 우리나라에서 소풍과 수학여행 등 학생들의 체험학습 문제가 논란의 주제로 떠올랐다,자식을 걱정하는 엄마의 조바심과 학생들의 안전문제 책임에서 시달리기 싫은 교사들의 기피심리가 복합 작용하면서다.필자는 주말마다 지인들과 오름, 한라산둘레길 등 탐방에 나선다. 걷는 도중 어린 시절 소풍 이야기를 자주 한다. 필자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제주
제주 도내 횡단보도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대상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던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자치경찰단이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어르신 등 교통약자 보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대상 횡단보도의 차 대 보행자 사고가 개선 전 4건에서 개선 후 0건으로 줄었다.이번 개선은 고령층 보행 사망사고가 늘어나는 흐름에 대응해 추진됐다.도내 보행자 사망사고는 2024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고, 이 가운데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3
제주지역 보이스피싱 범죄와 교통 사망사고가 최근 1년 사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경찰청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9일 주요 치안 성과를 발표했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0건 대비 48.5% 감소했다. 피해 금액도 지난해 43억원에서 올해에는 29억원으로 1년 전보다 32.7% 줄었다.제주경찰청은 선제적인 현장 대응이 효과를 거두며 보이스피싱 범죄가 감소했다고 밝혔다.제주경찰청은 올해 본청으로부터 악성 앱 설치자 및 피싱 사이트 접속자 정보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예금 잔액이 9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한 달간 정기예금을 비롯한 저축성 예금만 2840억 이상 감소해서다. 주식시장 호황이 이어지면서 은행에 묶여있던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28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제주지역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도내 예금은행의 원화 예금 잔액은 11조3255억원으로 집계됐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 예금과 정기 예.적금 등 저축성 예금을 포함한 것이다.원화 예금 잔액은 지난해 6월(11조24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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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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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특별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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