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제주에서 일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워야 합니다.”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은 제주의 특성에 맞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예시로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센터, 항공우주산업, 그린에너지, 바이오산업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향후 20~30년 후에도 제주에서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취업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진 실장은 “청년들은 농지가 없으면 농사를 짓지 못하고, 일자리가 한정된 관광업체에서 꿈을 키우기가 어렵다”며 “1차 산업과 관광 기반의 토양에서는 청년
“경로당에 가기엔 아직 젊고, 취업시장에서는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마음 편히 찾아올 곳이 생긴 것 같아 좋습니다.” 복지와 사회활동의 경계에 놓여 있던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울산 동구와 북구에 마련됐다. 2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이달 동구와 북구에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공유공간이 각각 문을 열었다. 동구는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북구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을 맡는다. 그동안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 등 노년층을 위한 시설은 비교적 활성
○…44년 만에 전국 제패의 위업을 당선한 청주 세광고 야구부의 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이 충북 지역사회에 화제로 회자되는 가운데 세광고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경북고 구교석 교장의 감사편지 사연이 공개돼 눈길.구 교장은 청룡기 결승 경기 직후 경북고 야구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재학생, 동문들에게 우승하지 못한 책임을 스스로에게 돌리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구 교장은 이 편지에서 “예부터 큰일을 앞둔 사람은 잠자리를 불편하게 하고 음식 맛도 잊었다고 합니다”라며 “아무래도 우승기를 들어올리기에는 제 잠
어제 동네 산책길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기장밭을 담았습니다.가을에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황금물결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로 기장 곡식이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입니다.최근에는 기장을 재배하는 농가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척박한 토양과 가뭄에도 강하고, 씨를 뿌린 뒤 두세 달이면 수확할 수 있어 다른 작물에 비해 재배가 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는 4월 중순에 파종해 7월 중순이면 수확을 합니다.기장 하면 제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 기장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제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장 곡식
다니다 보면 청청한 녹색의 담쟁이 덩굴로 뒤덮인 집들이 간혹 보입니다. 카페, 식당, 창고, ‘더 애월’ 건물 등 다양한 모습입니다.콘크리트 벽과 지붕 전체가 짙푸른 녹음으로 갈아입어 요즘처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담쟁이는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에 생기를 불어넣고, 직사광선을 막아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탁한 공기를 정화하고 주변에 고요함과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데도 일조합니다.저희 집 감귤 창고 역시 온통 담쟁이 덩굴로 뒤덮여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바깥과의 기온 차이를
"우리는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보여준 것처럼 해자 중심 AI 전략을 전개해야 합니다. "밴처 투자 회사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는 한국이 글로벌 AI판에서 지분을 확대하려면 빅테크와 범용 AI 모델 성능을 겨루기보다 AI 인프라 병목 분야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한국이 잘하는 제조와 인프라 분야 병목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AI 산업 주요 병목으로 메모리, 인터커넥트, 열관리, 전력 등 네 분야를 꼽았다.그는 생성형 AI 시장이 본격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2026년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나타난 과도한 자료 요구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이번 상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닌 업무보고였습니다. 업무보고는 집행부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그러나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마치 행정사무감사를 방불케 할 정도의 과도한 자료 요구가 반복되었습니다. 상임위원회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범 "이재명 대통령 방미, 다음 세대 빅테크 위한 결의"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을 만난 것에 대해 "삼성과 SK를 이을 다음 세대 빅테크를 키우기 위한 결의의 자리"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일에는 빅테크를 만나고, 25일에는 빅테크를 만든 킹메이커들을 만났다"며 샌프란시스코 여정을 회고했다.이번에 이 대통령이 만난 벤처캐피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코슬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도 ‘태그리스’ ··· 티머니 서비스 오픈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 기술을 통해 별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형마트, 휴무일]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8월 휴무일 및 영업시간!
2026년 8월 1번째 일요일인 8월 2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대형마트는 유통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원, 첫 경선서 김민석이 정청래 이기고 1위…"흥미롭고 흥행이 성공하고 있다"
3시간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민석 후보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를 상대로 박빙의 승리를 거둔 것을 두고 "흥미롭고 흥행이 성공하고 있다"고 분석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2027년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대상지 현장조사
제주시는 2027년도 재활용도움센터 신축 설치 대상지 신청이 완료됨에 따라 접수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8월부터 설치 적정성 검토를 본격 추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갑제, 국힘에 "장동혁 제명하고 한동훈 복당 못하면 내란비호당 낙인으로 불임당 머믈것"
3시간전
조갑제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제명하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복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지도력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사랑의 쌀’50포 기탁
서귀포시는 최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