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연천지역 유관기관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연천소방서는 3월 5일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원심원사 일원에서 ‘2026년 대형산불 대비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확산 저지, 인명 구조, 주민 대피 지원, 통합지휘 체계 운용까지 전
충남도 소방본부가 800℃의 화염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짙은 연기를 뚫고 화재 진압 및 인명 수색 작전을 펼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실무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 다목적 전동화 무인 차량인 ‘에이치알-셰르파’를 개조한 4대 중 1대다. 도 소방본부는 이 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제주 최초로 여성 사다리차 운용사가 탄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자격을 취득한 주인공은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이지현 소방교. 그는 여성 소방관으로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자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사다리차 운용 자격을 갖추게 됐다.​사다리차 운용사는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층건축물 화재 및 인명 구조 현장에서 고가 사다리차를 운용하기 위한 전문 자격이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평가에 합격해야 소방청에서 자격이 부여되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450명이 배출됐다.이 소
청도군은 지난해 의성에서 발생한 초고속 대형산불이 영덕·청송·영양군까지 확산되며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진 사례를 계기로, 대형산불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초고속 대형산불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주민대피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제 재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 대응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청도군의 24시간 상시 재난상황실 운영 여건이 제한된 가운데,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에는 당직실을 중심으로 재난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19일 새벽 경주에서 잇따른 아파트 화재와 교통사고로 재산피해와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는 큰 확산 없이 진화됐으나, 교통사고에서는 보행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5분쯤 강동면 소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시57분 완전히 진화됐다. 작은 방에서 시작된 불이 복도 창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인명 검색과 동시에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 화재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5층 아파트 1동 가운데 5층 발화 세대 39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이지현 소방교가 제주지역 여성 소방관 최초로 대형 특수차량인 ‘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은 고층 건물 화재 및 인명 구조 현장에서 고가 사다리차를 운용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됐다.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평가에 합격해야 소방청에서 자격증이 부여되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2450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이 소방교는 전국 여성 소방관 중 다섯 번째로 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증을 따냈다.소방 사다리차 차체가 크고 기능이 복잡해 그동안 주로 남성 소방관
충남 홍성소방서는 소방법 질서 확립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10주 간 지역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소방사범 일제단속은 대형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적폐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소방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점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소방안전관리, 자체점검, 기타 소방관련법 위반사항 △불법하도급, 소방시설 공사업법 위반사항 등이다. 특히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 등을 대
부여군은 야영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록야영장 1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야영장 내 안전사고 발생과 재난으로 인한 인명·시설 피해 우려 증가에 따라 화재 예방, 대피체계, 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 등 3개 분야를 중점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점검에서는 ▲안전설비 구비 및 작동 상태 ▲대피계획 수립 여부 ▲시설물 위험요인 관리 상태 등 기본 안전관리
여수시는 지난 25일 화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대형 산불 발생을 가정한 주민 대피 및 현장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상이변으로 산불이 대형·장기화되는 추세에 따라 인명·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이날 훈련에는 화양면 이장단 27명을 비롯해 여수시 관계 공무원, 여수소방서, 여수경찰서, 여수시산림조합, 여수시조경협회 등 총 51여 명이 참석해 실전형 교육으로 추진했으며 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재확인했
경북 경주의 한 자원 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 1명이 숨졌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51분쯤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10시 34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2동이 전소하고 고물 등이 소실됐다.한편 인명 검색을 벌이던 중 현장에서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BTS 공연, 응원의 보랏빛 열기로 덮힌 광화문...넷플릭스 켠 아미들도 '떼창'
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이 시작되며 터져 나온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광화문 일대를 채운 4만여명 관람객의 함성과 응원봉의 보랏빛 불빛으로 열기가 달라올랐다. BTS의 대표곡 '버터'가 흘러나오자 현장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관람객들은 일제히 떼창을 시작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형배 "허위 득표율 문자 유포 조직적 가담 7명 확인…전원 고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직후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득표율 문자가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형배 경선 후보측은 조직적 배포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수군 '전국 종축업 심장부' 대도약…민간 주도 전국 최초 '종모우센터' 착공
전북 장수군이 민간 주도의 전국 최초 '종모우 센터'를 착공하는 등 '국내 종축업의 심장부'를 향한 대도약에 나섰다. 장수군은 20일 ㈜이티바이오텍에서 계남면 신전리에 본격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이란이 48시간 내 호르무즈 개방 않으면 발전소 초토화"
트럼프,“이란 지도부는 사라졌고 해·공군은 전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오후 8시(한국 시간 22...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산간 마을, 고사리철-농번기 치안 강화한다
고사리철과 농번기가 겹치는 4월, 제주 동부 중산간 마을에 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가 맞춤형 안심 치안 활동을 펼친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동부경찰서와 협업해 제주동부지역 중산간 마을 맞춤형 치안서비스 ‘중산간 마을 안심 경찰활동'을 본격 추진한다.4월 고사리철에는 동부 중산간 오름과 산간지역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길잃음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지역은 당근 등 농산물 수확기와 맞물려 농번기 중 빈집을 노린 절도 범죄 위험도 상존한다.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중산간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프타' 수출제한·수입신고 지연 시 가산세 부과
11시간전
관세청은 '나프타의 수출제한 및 수급조정에 관한 규정' 시행에 따라 나프타를 서류제출 수출신고 대상 품목 및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품목으로 지정,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내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라 국내 생산물량을 내수물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수출을 제한하기위한 것이다. 또 나프타를 수입한 뒤 신고를 지연하거나 보세구역 등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출근은 강남, 퇴근은 영종”… 강남 직행 M버스 신설에 영종 ‘주목’
1시간전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가 신설되면서 영종의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서울 집값과 전셋값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대안 주거지로 영종국제도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인천시에 따르면 영종과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3번 노선이 지난 2월 2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를 기점으로 운서역,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경유해 강남역과 양재꽃시장까지 운행한다.광역급행버스는 수도권의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라 말라 하지 않는다"
3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아라 말아라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8일 새벽 자신의 SNS에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분양가상한제 개편 전 막차 잡아라
1시간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채권입찰제 도입’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강남 3구 등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민간주택 청약에 당첨될 경우, 수분양자는 최대 5년의 거주 의무만 부담하면 된다. 이로 인해 분양가 규제로 발생하는 시세차익이 수분양자에게 집중되면서, 이른바 ‘로또 청약’ 논란이 이어져 왔다.이재명 대통령 역시 지난해 6월 19일 국무회의에서 “로또 분양은 실제 시세와의 괴리로 주변 집값 상승을 자극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장의 거수기?"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김문수 국회의원 '작심 비판'
강형구 전남 순천시의회 의장이 같은 당 지역위원장인 김문수 국회의원을 향해 SNS 정치보복 중단과 사과를 촉구하는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28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강 의장은 전날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근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자신의 SNS에 의장을 포함한 현직 시의원 12명 사진과 명단을 공개하며 '시장의 거수기 노릇을 했다'고 몰아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