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울산시의 첫 조직개편안이 4일 시의회 심사를 앞두면서 후속 하반기 인사의 윤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퇴직으로 공석인 3급 부이사관 자리가 4곳, 거기에 2자리인 개방형 직위의 유지 여부에 따라 3급 승진 요인이 6곳까지 늘어날 수 있는 등 민선 9기 첫 인사폭이 크게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조례안이 통과되더라도 하위 자치법규 개정이 남아 있어 인사는 빨라야 이달 중순께 단행될 전망이다.울산시의회는 4일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세청이 해외에 달러를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역외탈세 여부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환율이 국내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상황에서 해외에 유보된 외화가 조세회피나 사주일가의 부당한 해외 자산 이전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겠다는 것이다.임광현 국세청장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환율이 고물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환전하지 않고 달러를 해외에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역외탈세 여부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고했다.임 청장은 "혐의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곧 세무조사에 착수할
원주시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 시청 업무추진비가 다수 집행돼 논란이 된 이수창 재정국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조사 결과에 따라 예외 없는 법과 원칙에 따른 처리를 강조하며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직무감찰도 예고했다.구 시장은 최근 논란과 관련해 “조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예외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고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여부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취지다.원주시는 이와 함께 모든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직무 감찰을 진행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 해외출장 기간에는 관련 언급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건강 문제와 검찰개혁의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주변 인사들과 거취를 논의해 왔다고 설명했다.2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정 장관의 사의 표명 여부를 둘러싸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잇따라 질의했다. 정 장관은 사퇴 여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은 하지 않았지만 "장관의 거취는 장관 임의대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정 장관은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인 상황에서 자신의 거
철도 교통망 접근성이 낮았던 경기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일대가 신규 노선 구상과 맞물려 주택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시와 경기도 차원에서 추진하는 ‘신분당선 화성 서부권 연장’ 방침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과제로 제시되면서다.앞서 지자체 관계자들은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를 방문해 신분당선을 봉담에서 향남, 조암을 거쳐 기아 오토랜드 화성공장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 서남부권 내 철도 인프라 확충 정책의 구체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역 내에서는
이순열 세종시의원이 15일 열린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버스 안전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전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지난달 7일 도담동 B2 버스 상가 충돌 사고를 시작으로 18일 다정동 272번 버스 정류장 돌진 사고, 이달 5일 소담동 BRT 버스와 SUV 차량 충돌 사고까지 최근 두 달간 도심 한복판에서 잇따른 사고를 언급하며 세종시 버스 안전 체계 작동 여부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특히 도담동 B2 버스 사고를 통해 공영버스 안전체계의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반려동물 관광인프라 정보 현행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ᄒᆞᆫ저옵서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신규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최근 반려동물을 동반한 제주 여행객이 늘면서 업체 내 반려동물 출입 가능 여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와 공사는 이번 신규 업체 모집을 통해 기존 인프라 정보도 최신화하는 등 전체적으로 신뢰도 높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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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후 변화로 양서류는 식단을 바꿔야 하지만, 적응력 한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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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폐기물 방치는 무죄, 화재경보기 차단은 유죄…갈린 것은 '인과관계'였다
같은 아파트 화재를 다룬 두 판결이 정반대 결론을 냈다. 한쪽은 관리업체에 책임이 없다 했고, 다른 쪽은 관리업체에 9,850만원을 물렸다. 언뜻 모순처럼 보이지만, 두 판결을 나란히 놓으면 법원이 관리 책임을 어디에서 끊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열쇠는 '인과관계'다.먼저 무죄가 된 사건을 보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공제조합은 5억8,000여만원을 지급한 뒤 관리업체에 구상금을 청구했다. 근거는 세 가지였다. 가연성 쓰레기를 방치했고, 출입문이 열려 있었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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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봉로타리클럽, 진주장복에 250만원 상당 식료품 후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비봉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250만원 상당의 10분쿡 식료품 70박스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나눔의 실천 소소한 행복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된 식료품은 복지관 내 매일 약 200명의 지역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진주비봉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장애인 지원을 비롯해 노인복지, 청소년 교육,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며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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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피부면역질환 타깃…아토피 '엡글리스' 급여 1년·원형탈모 '올루미언트' 신규 진입
한국릴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치료제 '올루미언트'도 급여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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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도 흥도 터졌다! '봉화은어축제', 전 세대 ‘들썩’
제28회 봉화은어축제 다섯째 날인 29일, 어린이와 관광객, 지역기관이 직접 무대와 체험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축제장 곳곳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낮에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고고다이노 곤충탐험대 싱어롱쇼’와 봉화군청·봉화군의회의 은어잡이 대결이 펼쳐졌고, 밤에는 관광객이 직접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창현 거리노래방’이 이어졌다. 관람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세대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펼쳐지며 축제의 활력을 더했다.▲ 노래하고 춤추고 사진까지…고고다이노와 함께한 어린이들이날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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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레전드'… 메시, 스페인 산불 피해복구에 1억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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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의 재건을 위해 8만유로를 내놓았다. FC바르셀로나의 상징으로 오랫동안 활약했던 그가 축구장 밖에서도 스페인과의 인연을 이어갔다.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마드리드 주지사는 4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메시가 시에라 오에스테 데 마드리드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8만유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화로 약 1억3000만원이다.아유소 주지사는 “메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마드리드 시민들은 그가 조만간 이곳을 찾아 마땅히 받아야 할 박수를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