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녘의 빛처럼 오래 바라본 삶의 얼굴들이 시로 돌아온다.오는 1월 24일 오후 5시, 대구 북구 동천로에 위치한 산아래 詩 개정 칠곡책방에서 유가형 시인의 신간 시집 ‘거울 속의 여자’ 출간을 기념하는 북토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시집 전문책방 ‘산아래 詩’가 전국 독립서점을 잇는
『박태준 평전』의 저자인 이대환 작가가 2026년 새해에『K-축복: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를 신간으로 펴냈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라는 좌우명으로 ‘K-축복’을 이룬 박태준의 생애와 사람됨, 박태준의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은 천하위공 사상을 실천해 나간 레일이었다. “K-팝, K-뷰티, K-푸드 등에 이어서 요즘 들어 부쩍 K-방산,
6월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엄승용 보령시발전협의회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높은 관심과 지지 열기를 확인했다.7일 오후 2시 보령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엄 회장의 신간 『웰니스의 힘, 마을의 재탄생』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에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1,5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대강당 좌석이 모두 찬 데 이어 복도와 입구까지 관람객이 몰리며, 행사장은 보령 지역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를 두고 “보령시장 선거를 앞둔
김영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이 교육의 국가책임을 기반으로 국가균형발전의 미래 비전을 담은 신간 ‘교육을 품다 희망을 빚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24일 오후 3시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출판기념회는 평생 교육자이자 교육정책 전문가로 살아온 저자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충남도민과 충남형 교육 기본수당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길을 만드는 공론의 장을 만들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 위원은 전기공학자로 공주대 부총장을 거쳐 명예교수로 평생 교육자로 헌신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참여정부 교육정책
출판사 골든래빗이 미국 AI 및 빅데이터 기업 판란티어를 해부한 책 '팔란티어처럼 해체하고 연결하고 장악하라'를 내놨다.책은 실리콘밸리 가장 은밀한 기업으로 불리는 팔란티어 20년 노하우를 조명한다. 저자는 과거 오사마 빈 라덴을 잡던 군사 기술이 어떻게 기업의 ‘돈맥경화’를 뚫는 혁신 도구로 진화했는지 추적한다. 팔란티어 ‘온톨로지’를 통해 타이슨 푸드가 78조원 규모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브리티시 페트롤리엄 6만개 해상 설비를 원격으로 제어하며, 일본 솜포 보험회사 수익을 880억원이나 개선한 과정 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의 신간 『살리지 않기로 했다』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의료인에게 필요한 윤리적 지침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생명에 관한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미리 깊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담아냈다.대학병원 전문의이자 법학을 공부한 박창범 교수는 종교적 신념으로 인한 수혈거부, 안락사, 임신중절 등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딜레마 56가지를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한 인간의 신념과 가족의 간절함, 사회적 기준과 법적 책임이 충돌하는 의료현장의 기록과 함께 이러한 문제를 의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 의장은 7일 여수시민회에서 신간 『여수다움, 여수다음』 출판기념회를 열고 여수의 미래 비전과 도시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이날 여수시민회관 행사장을 찾은 시민 4천5백여 명은 『여수다움․여수다음』책 출간을 축하했다.지역에서 6선 의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김 의원은 저서에서“ 해야 한다. 가야 한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 할 수 없고 쉬운 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며 자신의 소견을 담담하게 밝혔다.김영규 전 의장은 여수가 지닌 고
김권수 진주시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신간 ‘진주시장 사용설명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 참여와 책임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1600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시민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갑갑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이제는 시민의 목소리가 진주시정을 움직이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책의 출발점을 “시장은 권력이 아니라 시민이 사용하는 도구”라고 규정하며, 시민이 시장을 선택하고 통제·평가하는 방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김 후보는 또
최근 채용 담론의 중심에 등장한 키워드가 바로 팀핏이다. 개인의 역량이 충분해도, 그 역량이 팀 안에서 작동하지 않으면 더 이상 채용의 기준이 되지 않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렇듯, 2026년에 핵심으로 대두될 직무 역량 키워드를 핵심 네 가지를 살펴본다. 2026년도부터 등장하는 ‘팀핏’2025년 10월 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윤영돈 커리어코치는 신간 채용 트렌드 2026을 통해 채용 패러다임이 컬처핏에서 팀핏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직 전체의 분위기나 가치관과 맞는지를 보던 방식에서, 실제로 함께 일할 팀의 업무
러시아 사회의 내부 논리와 세계관을 러시아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더욱 복잡해진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가 왜 러시아를 이해하지 못해 왔는지를 짚으며 러시아와 러시아인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저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으로 한국에 정착해 활동해 온 벨랴코프 일리야다. 러시아 극동국립대학교에서 한국학을 전공한 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삼성전자 근무를 거쳐 현재는 수원대학교 외국어학부 러시아어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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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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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의원 "현장 수요 반영한 AI 전환 교육·아카데미 과정 개설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에서 미래성장산업국 등으로부터 2026년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혁신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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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도매시장, 설 앞두고 화재예방·에너지절약 캠페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강서도매시장 전 구역에서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공사와 유통인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직접 순회하며 퇴점 시 난방기구 전원 차단,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주요 화재위험요인을 집중 홍보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강서지사는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메시지와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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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라벨갈이 근절 위해 100일간 특별단속 실시
"라벨갈이, 명백한 범죄입니다."정부가 라벨갈이 근절을 위해 100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관세청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경찰청, 서울시와 함께 외국산 의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하는 이른바 '라벨갈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0일간 범정부 합동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합동 단속은 최근 고물가와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의류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저가 수입 의류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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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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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사는 올해는 총 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 고사목 제거 3만 5천 본 ▲예방나무주사 400ha ▲드론방제 150ha 등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안전교육을 강화해 무재해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피해 확산 예상지 중심의 책임방제와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또한 피해고사목은 전량 파쇄 자원화하고 지역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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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 본격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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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구 ‘오산동’ 3월부터 ‘여울동’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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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 이름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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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축분뇨 사업장 지도·점검..'무관용 원칙'
제주시가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농가 등 915개소를 대상으로 총 911건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86개소에 대해 고발·사용중지·개선명령 등 169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이에 제주시는 ‘2026년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887개소와 처리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허가 사항 일치 여부 및 처리용량 적정성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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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설 연휴 진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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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이 설 연휴 기간의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15일~17일 3일간은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인근 약국 4개소와 협력해 설 연휴 기간 외래 진료 후에도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였다. 진료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