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응급의료 수용 곤란 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의료기관 수용곤란 고지 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대구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응급의료 수용곤란 건수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5년간 대구의 수용곤란 증가 건수는 1만5727건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전체 증가 건수의 5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이진훈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를 주거와 교육의 요람을 넘어 영남권 경제를 견인하는 ‘중심업무지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이 예비후보는 29일 범어네거리와 연호지구, 수성못을 잇는 ‘삼각축 CBD 육성’을 골자로 한 제4호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번 공약은 수성구의 고질적 한계로 지적돼 온 ‘산업 기반 부재’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교육과 주거에 치중된 도시 구조를 전문 서비스·IT·관광이 어우러진 비즈니스 허브로 재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 한 뒤 공천을 둘러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 보수 텃밭이었던 대구의 민심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오는 30일 출마 선언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 내홍까지 겹치면서 표심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28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수십년간의 각종 선거에서 대구에서 보수정당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하지만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실패와
대구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지인 서문·칠성 야시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27일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두 야시장은 방문객이 집중되는 금·토·일요일 주 3일제로 운영을 통합해 서비스 품질과 운영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 이번 개장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36명의 매대 운영자가 차별화된 먹거리를 선보인다.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문야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내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요청한다. 당 안팎에서는 이번 회동이 사실상 출마 결심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김 전 총리와 회동한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 당 후보로 나서줄 것을 재차 요청할 예정이다.정 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의 등 공개석상에서 “김 전 총리만이 낙후된 대구의 발전을 이끌 필승 카드”라며 출마를 요청해왔다. 당내에서도 전통적 ‘험지’로 꼽히는 대구에서 김 전
어게인 2016년. 김부겸 전 총리가 돌아온다. 김 전 총리가 지난 2016년 수성구에서 당시 야당 민주당 간판으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10년 만에 올해 김 전 총리가 지방선거 대구시장 더불어민주당 출마한다는 것이다.김 전 부총리의 출마는 보수의 텃밭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의 정치 구도의 일대 격변을 상징하는 것이다. 대구가 이번 지방선거 최대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게 됐다.김 전 총리는 최근 국민의힘이 후보 경선에서 내홍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남일보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포항스틸러스가 우리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포항스틸러스 김상락 사장은 지난 18일 우리은행 TWO CHAIRS W 대구 개점식에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포항스틸러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2년 연속 구단 유니폼 후면 메인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다. 양사는 스폰서십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개점식 참석 역시 이러한 협력 관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포항스틸러스는 우리은행 투체어스W 대구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하며 힘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가 올해도 다채로운 무대들로 대구의 여름을 뮤지컬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제20회 DIMF는 오는 6월 19일 개막해 7월 6일까지 18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계명아트센터 등 대구 전역의 주요 공연장에서 개막행사를 비록해 작품 공연, 각종 부대행사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DIMF 측은 20주년을 맞아 지난 19년의 성과를 조망하는 동시에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했다. DIMF를 대표하는 창작뮤지컬 '투란도트'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전에 뛰어든 윤재옥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구 대전환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윤 의원 청사진의 핵심은 대구 경제를 지탱해 온 제조업과 서비스업·자영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이른바 ‘더블 100 프로젝트’다.윤 의원은 11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비전 발표회를 열어 “더블100 시대를 열어 대구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밝혔다.현재 30억 달러 수준인 미래산업 수출액을 임기 내 3배 이상인 100억 달러로, 40만명 선인 외국인 관광객을 2배가 넘는 100만명으로 각
내년 대구의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1000가구 대로 크게 쪼그라들 전망이다.2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의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총 41만4906가구로 추정됐다. 연도별로는 올해 19만8583가구, 내년 21만6323가구다. 이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자료를 토대로 산정한 수치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22만954가구가 예정돼 전국 물량의 약 53%를 차지한다. 서울은 2년간 4만4355가구(2026년 2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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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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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16만여 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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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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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 2026년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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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산수유 꽃 가득한 띠띠미마을에서 ‘2026년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가 주관하며, 식전공연, 개회식, 시 낭송,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