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는 지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여자 중등부 멀리뛰기와 100mH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2개의 메달을 획득한 2학년 정○○ 학생선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멀리뛰기와 허들 훈련을 병행하여 자신의 단점인 근력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허들 종목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올해 4월에 열린 제54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결승 6위였던 기록을 이번 대회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 시민사회 단체가 제2공항이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한다며, 건설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5일 오후 제5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제2공항 건설 계획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비상도민회의는 "제5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의 제주 개최는 2022년 제주도가 선언한 ‘2040 플라스틱
국내 최대 육상 축제인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4,500여 명의 선수단과 관중의 환호 속에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천스타디움은 그야말로 육상의 성지였다. 무더운 날씨조차 선수들의 열정을 식히지 못했고, 트랙과 필드는 혼신을 다한 몸짓으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지난해 도내 젠더폭력 피해자에게 상담과 법률지원 등 4만5000여 건의 피해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지난 한 해 도내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현황과 성과를 망라한 ‘2024 피해지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지난해 4월 ▲ 여성긴급전화 1366경기센터 ▲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 스토킹·교제폭력피해대응센터 ▲ 아동·청소년성착취피해대응센터 네 개 기관을 통합해서 출범했으며, 피해자 상담·수사·법률·의료·심리치유·긴급보호 등 종합적인 피
대구 남구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만 5~10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위한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 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과·바나나 머핀,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경기도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고용둔화가 우려되는 업종 종사자와 기업을 위한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경기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사업 추가 공모 사업인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도는 국비에 도비를 보태 총 27억5000만 원 규모로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와 지속된 경기침체로 고용이 둔화되거나 둔화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과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의 고용안정과 복지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