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의회 박헌주 의원은 15일 정례회에서 5분발언에 나서 “보은 북부권 주민의 생활체육 여건 개선과 청주·대전·세종 등 인근 도시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회인면에 파크골프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박 의원은 “파크골프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며 "보은군도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지난해 탄부면에 36홀 규모의 보은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파크골프장이 남부 탄부면에 위치해 북부지역 주민들은 이용에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북부권 수요까지 수
계약·이해관계자·전략·거버넌스 등 실무 역량 검증국내 건설 전문가 접근성 확대… 인재 양성 일익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협회 PMI가 국내 건설 및 인프라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건설 전문 자격증인 ‘PMI Construction Professional’의 한국어판을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이번 한국어 시험 출시는 용인과 경기 남부, 전라권 등 전국 각지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비롯한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올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서울 비강남권과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강남권 등 기존 고가 지역 역시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수도권 집값이 한 수준으로 수렴하기보다 지역별 상대적 위치가 다시 조정되는 흐름이 나타났다.14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의 전용면적 1㎡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올해 1월과 8월 모두 1268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전체 가격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자치구별로는 움직임이 크게 엇갈렸다.비강남권에서는 서울
정부가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 등 발전 5개사와 4개 항만공사, 석유·가스공사를 각각 하나로 통합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능별로 쪼개는 등 대대적인 공공기관 구조개편에 나선다.정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기술·인력 등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하고, 유사·중복기능은 일원화하며 자회사·소규모 기관은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한다. 우선 전략적 구조개혁으로 15개 기관이 줄어든다. 한국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등 발전
조용호 오산시장은 31일 오후 경기도청을 찾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오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조 시장은 현안 건의에 앞서 “오산시 재정규모는 총 9천억 원 상당으로, 자체 재원만으로는 시민의 안전, 교통,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현안을 감당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경기 남부 균형발전, 나아가 경기도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오산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추미애 지사는 “오산시의 현안에 대해서 잘 살펴보고, 도 차원에서 함께 협력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달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지산면에서 자체 개발한 수수 신품종 3종을 소개하고 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진도군은 생육기간이 짧은 수수를 겨울 배추 등 지역 대표 겨울작물과 이어짓기하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수는 남부 지역 기준, 5월 상순에 육묘를 심어 8월 중하순에 수확하기 때문에 9월 중하순에 심는 겨울 배추 전작물로 수월하게 재배할 수 있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와 농업인, 전남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협업해 주안6동 간석역 남부 및 인천가정법원 일원의 ‘범죄예방강화구역 및 여성안심귀갓길’에 태양광 LED 조명형 건물번호판 100개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건축물과 도시공간의 환경을 개선해 범죄 발생 기회를 줄이는 범죄 예방 환경 설계인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추진됐다.조명형 건물번호판은 야간에도 건물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에 도움이 되며, 시인성을 높여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 남부 아파트 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주변 지역으로 넓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동탄이 13.04%, 용인수지가 11.98% 오르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거 부담이 높아지자, 이들 지역과 교통망으로 빠르게 연결되면서도 상대적으로 주거비를 낮출 수 있는 인접 지역으로 관심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지제역 일대 6%대 상승… 집값은 동탄의 절반평택지제역 일대에는 국소적인 상승 열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평택지제역이 위치한 지제동 아파트 매매가격은 6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핵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경기 남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GTX-C 연장 기대감이 고조되는 병점역 인근에 새롭게 신규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월 14일 국토교통부는 15일 GTX-C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GTX-C 노선은 경기 북부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삼성역 등을 지나 수원역·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86.6km 규모의 광역급행철도다. 개통 시 덕정역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자국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의 공동 의장을 맡아달라며 이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의 출국길 배웅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정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이 공항에 나왔다. 이 대통령은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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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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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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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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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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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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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후보 등 3명 경찰 고발…선거비용 허위 보고 혐의
지난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거비용을 허위로 회계보고해 보전을 청구한 혐의 등으로 당시 포항시장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등 3명이 경찰에 고발됐다.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포항시장 선거 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장 B씨, 포항시의원 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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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신규 기업 PR광고 ‘이름 곁에 평생’ 공개
현대해상은 고객의 삶과 소망을 조명하며 브랜드의 진정성을 강조한 신규 기업PR 광고 ‘이름 곁에 평생’ 편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평생 간직하는 ‘이름’에서 출발한다. 이름에는 한 사람의 삶을 향한 마음과 바람이 담겨 있다는 점에 주목해, 고객의 곁에서 평생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현대해상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풀어냈다.광고는 배우 이정재의 목소리로 여러 인물의 이름과 그 의미를 차례로 조명한다. 평생 사랑하며 살길 바라는 ‘원사랑’, 빛나며 살길 바라는 ‘이도윤’, 나답게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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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밤 20톤, 중국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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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23일 지리산청학농협 하동군산지유통센터에서 하동 밤 20톤의 중국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이날 선적식에는 김현수 하동군수와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출 현장을 둘러보고 첫 선적을 축하했다.이번 물량은 지리산청학농협의 올해 첫 밤 수출이다. 농협은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연내 약 200톤을 수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하동 밤은 미국과 중국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50.4톤, 93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군은 지역 농협, 수출업체와 협력해 하동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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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땐 꼬박꼬박, 줄 때는 싹둑”…5년간 보험금 미지급·과소지급 5억원 넘어
최근 5년간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고객에게 지급할 보험금을 빼먹거나 덜 줘서 제재받은 사례가 1000건 가까이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급되지 않거나 적게 지급된 보험금은 5억원을 넘어 보험사의 불성실한 지급 관리 실태를 바로잡고, 감독당국의 감시망을 더 촘촘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의원이 28일 금감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보험금 부당 부지급 및 과소지급 행위로 적발된 제재 건수는 10건, 세부 위반 건수는 총 961건으로 집계됐다.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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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 《고향이야기》
고향은 지도 위의 한 지점일까, 마음속에 오래 남은 풍경일까. 박현식 작가의 새 소설집 《고향이야기》는 익숙한 장소를 떠난 뒤에야 비로소 선명해지는 기억과 감정을 따라간다. 도서출판 강명사가 9월 15일 펴냈다.이번 작품집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정서, 사람 사이의 관계를 ‘고향’이라는 말로 들여다본다. 수록작 가운데 〈저고리골 호랑이〉를 비롯한 단편들은 오래 기억 속에 묻혀 있던 고향의 풍경과 그곳을 떠나온 이들의 사연을 그린다.책 속 고향은 단순한 추억의 무대에 머물지 않는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