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는 28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포항남부소방서 남부·울릉 의용소방대 연합회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남부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울릉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소방안전 문화 정착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을 포함한 배수찬, 김은숙 남부연합회 회장, 박수한, 이외숙 울릉연합회 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재난 발생 시 협력 협약서 교환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및 기술경연대회 추진 공적자 표창 수여 △상견례 및 남부·울릉의용소
포항남부소방서는 28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포항남부소방서 남부·울릉 의용소방대 연합회 교류회를 가졌다.이번 교류회는 남부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울릉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소방안전 문화 정착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을 포..
대형 아파트단지들이 즐비한 평택 남부 신도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15일부터 27일까지 동삭동 영신·서재지구, 용이동, 비전2동 용죽·소사지구에서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교육‧문화시설을 확충하고 교통 여건을 개선해서 평택 남부 신도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평택 남부지역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교육 기반시설 확충 ▲통학권 보장 ▲광역버스 노선 조정 ▲버스 정류장 신설 ▲복
월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 이남지방에는 비가 오겠다. 서울경기, 강원영서남부는 낮 한때 약한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미만 ▲강원 남부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남 해안
대형 아파트단지들이 즐비한 평택 남부 신도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달 15~27일 동삭동 영신·서재지구, 용이동, 비전2동 용죽·소사지구에서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문화시설 확충과 함께 교통 여건을 개선해 평택 남부 신도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가꾸겠다”고 8일 밝혔다.간담회에서 주민들이 ▲교육 기반시설 확충 ▲통학권 보장 ▲광역버스 노선 조정 ▲버스 정류장 신설 ▲복합 문화시설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 요구에 따른 발표다.김 후보는 주요 공약
어린이날인 5일 제주도에 강풍특보와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 지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낮 12시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경보, 그 외 전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산지와 중산간지역에는 호우경보, 제주도 서부와 남부.동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이날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새벽부터 시간당 40mm 내외 그 밖의 지역에서도 5~20mm의 강한 비가 내렸다.오전 9시30분 기준 강수량을 보면, 진달래밭 345mm, 삼각봉 331mm, 영실 301mm, 윗세오름 291
선거 열기가 뜨겁다. 4·10 총선을 관망하고 있자니 미국 남북전쟁과 소련 스탈린 정권의 대숙청이 떠오른다. 4·10 총선은 남북전쟁, 스탈린 대숙청과 여러 면에서 닮았다.미국 남북전쟁은 북부와 남부 주들 간의 전쟁이다. 4년간 전쟁으로 북부·남부 양측 62만 명이 전사했다. 당시 북부와 남부는 병력과 군수 물자 등 전쟁을 치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못했다. 어쨌든 양측은 병력과 물자를 확충하면서 전쟁에 돌입한다. 초반 주도권은 남부가 잡았다. 남부에는 로버트 리 사령관과 존스턴, 보르가르,
경기도가 도 남부·북부청, 농업기술원, 소방재난본부, 건설본부, 동물위생시험소 등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경기도청 결산검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2023회계연도 결산...
미국 하원이 이스라엘에 36조에 달하는 군사 지원을 실행하겠다고 결정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피난민들이 모여있는 남부 도시 라파를 공습해 어린이 18명을 포...
이스라엘군이 진입했던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나세르 병원 부지에서 손이 묶인 주검을 포함해 300구 이상이 묻힌 집단 무덤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유엔이 독립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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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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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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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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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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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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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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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 꺾고 5연승 질주…리그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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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FC서울을 꺾고 파죽의 5연승과 함께 2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지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7승 2무 1패를 기록한 울산은 1위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10경기를 치른 울산은 11경기를 마친 포항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최근 10경기 동안 6승 4무를 올리며 강한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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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 전면전' 선포...추경 예산 1천100억 투입
김재욱 기자 =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추경을 통해 1천100억원 규모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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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재 예방 실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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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 등 11개 기관·기업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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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북구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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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울산 북구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4일 진장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이상헌 국회의원, 권오명 북구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가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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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의 반란’ 부산 KCC, 13년 만에 패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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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정규리그 5위 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KCC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8대70으로 크게 이겼다.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KCC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팀이 됐다.KCC는 또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 패권을 탈환했고, 전신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해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시즌 개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