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제주도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실종자 수색 및 피해자 가족 지원 등을 위한 구호 활동을 펴고 있다.10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침몰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8일 인근 지역 적십자봉사회 20여명이 바로 현장에 출동해 임시구호소에서 밤 10시까지 급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제주개발공사에서 지원한 삼다수 20개입 448팩을 수색대원 등에게 제공했다.또 심리회복지원버스 및 재난심리상담부스를 운영해 상담가 7명을 파견했다
합천군 대병면풍물단은 지난 6일 대병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단원 및 면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활동은 대병생활체육공원 일대의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풍물단원과 면직원이 함께 봉사에 나섰다.대병생활체육공원은 수려한 합천호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 규격의 축구장을 비롯해 인근에 숙박시설, 다양한 음식점, 합천호청정사우나, 합천호회양관광지 등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올
안양시 만안구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강화하면서 산불 안전지대 구축을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구는 지난 4일,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서 삼성산을 찾은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 예방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고 음성안내 드론을 이용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올 봄 우리시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을철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부단히 산불의 위험성
NH농협 합천군지부는 가회면 도탄리 소재 사과농가에서 수확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재배농가를 돕고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 도기문 합천군지부장, 한국전력공사 최영일 지사장, 한전MCS 합천지점 김광일 지점장을 비롯한 합천 지역 내 농협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 작업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및 농촌폐비닐,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최영일 지사장은 “이번 활동
청도군의회는 지난 18일 수확철을 맞이해 청도읍 신도리의 다문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2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는 주로 고령자, 장애농가, 기초생활 보호대상자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몸이 불편한 가족이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했다.
괴산군과 군의회가 11개 읍·면 농가의 농작물 수확기와 연계해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쏟았다.농업정책과는 14일 청천면 농가에서 고추 수확과 밭 정리 작업을 지원하며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같은 날 군의회는‘100개 단체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릴레이’운동고 연계해 청안면 절임배추 생산 농가에서 일손이 부족해 겪는 어려움을 해소했다.  김낙영 의장과 의원, 사무과 직원 모두 배추 수확을 지원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 의장은 “고령화와 청년층 인구 감소로 농가들이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농업인들
청송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령자, 부녀자단독농가, 장기입원환자 등 특히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등 160여 명이 투입되었다.또한, 청년 인구의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관과 자생단체의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령자, 부녀자단독농가, 장기입원환자 등 특히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등 160여 명이 투입되었다.또한, 청년 인구의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관과 자생단체의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
구좌어린이합창단은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구좌읍 동녘도서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최규현 지휘자의 지도와 김민정 반주자의 연주 속에서 단원들이 그동안 김수정 트레이너와 함께 구슬땀 흘려 연습해 온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이날, 구좌어린이합창단은 구좌지역의 따뜻함을 담아내는 곡들과 평화와 소망을 전하는 곡들을 통해 더 행복한 구좌를 노래하며, 특히 창작 뮤지컬 무대 ‘우리 할머니 순자의 해녀일기’를 통해서는 제주 해녀의 삶과 꿈을 노래해 제주의 문화적 가치를 지역 사회와 나눈다
영주상도회 20여명의 회원들은 상망동 김모씨 가구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벽틈 보수 등 어려운 작업을 성심껏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주상도회는 회원의 90% 이상이 영주에 사업체를 둔 자영업자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현재 약 14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재해복구 지원,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생리대 지원 등 다양한 이웃 나눔 활동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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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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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재활용 폐기물 재활용품 활용 증대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재활용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품 활용증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3월 환경자원사업소는 관내 소재의 재활용품 매각업체와 5종 19품목의 재활용품 매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0월말 기준 748톤을 매각하여 판매수익은 1억2,700만원을 달했다.품목별 종이류가 249톤으로 가장 많고 플라스틱류 201톤, 병류 182톤, 고철류 85톤, 비철류 31톤, 순이었다.철원군은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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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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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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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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