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꼴찌를 위해 분전하고 있는 대구FC에 상복이 터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대구FC 세징야가 지난 9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을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
인천유나이티드가 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놓고 K리그2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이에 인천은 지난 시즌 창단 후 처음 K리그2로 강등된 뒤 1년 만에 K리그1로 바로 승격해 복귀한다. 아울러 인천의 다이렉트 승격을 이끈 윤정환 감독은 K리그 무대에서 첫 우승을 경험하는 기쁨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내년부터 외국인선수 보유한도를 폐지하는 한편 경기당 출전 인원수도 1명 추가시켜 기업구단과 시민구단간 전력 격차가 심화될 전망이다.특히 외국인 선수보유한도 폐지에 따라 적은 예산으로 많은 외국인 선수를 확보하려는 과정에서 외국인선수 경기력 저하 우려도 나온다.한국프로
경기 안산시의 시민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가 수원삼성블루윙즈과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값진 승점을 획득했다.홍성요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산은 9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11분만에 파울리뇨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종료 직전 김건오의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며 승점 1점을 확보했다.안산은 이날 K리그 통산 200경기를 달성한 조지훈을 중심으로 장민준, 정용희를 수비 라인에 배치했다.중원에는 류승완, 김건오,
울산 현대중학교는 축구부가 ‘2025 전국중등축구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는 지난 3월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전국에서 열렸다. 울산 HD FC 산하 유소년팀 자격으로 프로 산하팀이 경쟁하는 ‘K리그 주니어’에 출전한 현대중은 3월부터 열린 대전에서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했다. 지난 15일에는 포항제철중에 극적인 역전골을 넣어 2대1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K리그2 충북청주FC가 무득점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1경기째 무득점을 기록중이다. 충북청주는 지난 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0대 2로 졌다. 이날로 충북청주는 지난 8월30일 부산 아이파크전 이후 11경기 연속 무득점을 이어갔다.종전까지 K리그2 연속 무득점 기록은 부천FC1995, 충남아산FC, 부산, 이랜드 등이 보유한 7경기였다.K리그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충북청주의 무득점 기록은 ‘비공식’ 신기록이다.2012년 상주 상무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는 최근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협업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사랑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내년 K리그 출범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 포기 김치가 이웃의 겨울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봉사 현장에는 용인FC 관계자와 지역 협업기관,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김치 담그기 작업을 함께하며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을 완성했다. 참여자들은 김장이라는 힘든 작업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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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윤정환 감독과 내년 시즌에도 동행할 수 있을지 이른바 ‘윤 어게인 2026’ 여부에 인천 팬은 물론 K리그 구단 관계자들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홈 개막전에서 경남을 2대0으로 이기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한 뒤 압도적인 경기력을 내세워 7라운드 충북청주에 2대1 승리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다. 결국 지난 10월 26일 경남과의 36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23승 8무 5패, 승점 77점으로 시즌 3경기를 남겨
울산 동구 현대중학교 축구부가 ‘2025 전국 중등 축구 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다.이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난 3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전국에서 열렸다.울산 HD FC 산하 유소년팀 자격으로 프로 산하 팀이 경쟁하는 ‘K리그 주니어’에 출전한 현대중은 3월부터 열린 대전에서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했다.지난 15일에는 포항제철중에 극적인 역전골을 넣어 2 대 1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2025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승강플레이오프 대회 일정과 내년도 외국인 선수보유 한도 폐지, U-22의무 출전 제도 완화 등 안건을 의결했다.먼저 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5’ 대회 요강을 확정했다. 이번 승강플레이오프는 K리그1 11위와 K리그2 2위의 맞대결, K리그1 10위와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간 맞대결로 진행된다.승강PO1 1차전은 12월 3일, 2차전은 12월 7일 각각 열린다. 승강PO2 1차전은 12월 4일, 2차전은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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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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