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안남면과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 보듬기에 나섰다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면내 저소득층 14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안남면 지사협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5만7000 원 상당의 상온식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지사협 위원들이 저소득층 14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안남면 지사협은 지난 9월에도 냉동식품 꾸러미를 만들어 64가구에 전하기도 했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다리가 아파 불편을 겪고 인터넷
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시 한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교류행사를 열었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우호 증진 및 벤치마킹 등을 위해 동해면 석곡기념관을 방문한 한경면 협의체와 동해면 협의체 위원 및 포항시의회 김철수 건설도시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간담회에 이어 고향사랑 상호기부 등 교류 활성화 방안이 논의했다. 서로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이규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석
포항시 북구 환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 및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지역맞춤형 복지시책 우수기관’인 경남 김해시 불암동을 방문했다. 김해 불암동은 환여동과 비슷한 면적과 소규모 인구에도 아이디어로 ‘김해시 2023 마을복지계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김해시 2023 소통과 화합’에서도 우수팀으로 선정됐었다. 다양한 특화사업들 중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환여동은 이날 불암동으로부터 마을복지계획 및 특화사업 등 우수사례 등을 소개받고 지
진주시 가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가호동 복지플랫폼 공유부엌인 돌봄정짓간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2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가호동은 경남형 생활SOC사업인 ‘복지플랫폼’의 돌봄정짓간을 운영중이며 이 곳에서 매월 밑반찬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이날 10여명의 가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직접 엄선한 재료로 황태국, 돼지두루치기, 콩나물무침, 부추전 등 5가지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박수진 가호동 지역
대구 중구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남산2동 소재한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각 3만원 상당의 국과 반찬 9종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이번 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위원들은 매월 이웃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김세현 위원장은 “날이 추워지는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끼니를 챙겨 드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대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수능을 앞둔 저소득 고3 수험생 5명에게 ‘수능대박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수능대박 선물꾸러미’는 오는 14일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학생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각종 간식들로 준비됐다. 꾸러미를 받은 한 학생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많이 긴장됐는데, 필요한 간식선물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져 집중도 잘되고 좀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희 대이동장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좋은 결
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두레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반찬을 구매하거나 만들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운 부분이 다소 보완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이날 아침 일찍부터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인 위원들은 돼지불고기, 멸치 꽈리고추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무생채, 김, 떡 등 정성을 담아 반찬을 만든 후, 대상자
달성군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찾아가는 가스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차단기’는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졌을 경우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안전장치다.
이번 ‘찾아가는 가스안전지킴이 사업’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스안전차단기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가스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협의체에서 선정한 가스안전차단기 전문업체 설치기사와 협의체 위원이 설치 가정에 함께 방문해 실시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설치과
진주시 집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집현면의 저소득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짜장면 봉사는 작년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조정섭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위원들이 짜장면과 만두를 만들어 배달했다.이날 짜장면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시골에서 짜장면 한번 먹으려면 시내까지 나가야하거나 먹기 어려운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안향수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한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 재능
인천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중구여성회관 도배기능사반 수강생과 협업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물품지원과 함께, 중구여성회관 도배기능사반 수강생 6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도배를 마친 후 개항동 협의체 회원 10여 명은 청소, 가구 배치 등 뒷정리를 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깨끗하게 변하니 마음도 한결 편해지고, 생활 환경도 훨씬 쾌적해졌다. 도와주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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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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