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백운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사각 및 자원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백운동 지사협의 역할과 주요 활동을 홍보해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백운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고위험가구 모니터링 ▲사랑의 반찬 나눔 ▲홀몸노인 건강음료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중장년 발굴 지원 연계 등의 특화사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남소현 백운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취약계층 만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본오2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상실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올해는 미역, 계란 30구, 사골 곰탕, 누룽지, 호박죽 등 5만원 상당의 알찬 구성으로 선물을 준비했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김민경 본오2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 생신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하니 자식보다 반갑다며 좋아하시는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내·외국인 어르신 1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를 방문 조사해 발굴하고, 새벽시장을 이용하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위원들의 노하우를 활용해 반찬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월 1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돌봄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반찬 지원 사업을 통

재단법인 인천 옹진복지재단은 지난 1일 옹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복지 증진·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민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협약 내용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서비스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옹진복지재단 관계자는 “군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긴밀하고 원활한 업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안지섭 기자 ajs@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가 지난 2일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이날 적십자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40가구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실시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장홍기∙송태연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간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지난 15일 첫 시작으로 매월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 교육은 동 지사협 위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위기 가구 발굴, 이웃이 중요'라는 주제 아래 한국 보건복지인재원의 공공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통해 진행된다.교육 내용에는 위기 가구의 정의와 개념, 새로운 형태의 복지 사각지대 발생, 전문가 대담, 사례 드라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견을 나누